Author: 오세진

원본사역 문서에서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 자료등을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nk9TZt8qL851yNEkor3dXwcyc0hM0RSC/view?usp=sharing

기도해 주십시오.

1.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직도 크게 확산되고 있는 선교지 교회의 성도들, 사역자들, 목회자들을 보호 주시고, 어려움속에서도 주님을 붙잡는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소서.
2.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지 교회와 성도들, 사역자들을 먹여 주시고 사역할 여력을 공급해 주소서.
3. 선교지 교회 성도들이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초대교회 성도들 처럼 담대한 믿음으로 이 고통의 시대를 이기게 하소서.
4. 선교지 교회들이 진행하고 있는 방역물품 나누기, 식량 나누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돌보기 같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이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게 하소서.
5. 현지인 사역자들이 재정적으로도 자립하여 사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넓게 확산하게 하소서.
6. 현장 선교를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선교지 현장 지원센터를 대륙별로 마련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하시고 필요한 물질과 인력과 자원들을 공급해 주소서.
7. 복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선교하는 모든 동역자들이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8. 현지인 사역자 훈련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건과 자원이 마련되게 하소서.

계속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고
귀한 헌금도 보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태수선교사 올림.

다니엘 전도회 김형태, 오세진, 이승주₁

https://yspc.org/wp-content/uploads/2021/08/2021-08-15web.pdf#page=8

백운영목사님 목양칼럼

새로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미국을 엄습해 오고 있습니다. 이미 일상에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패턴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불편함으로 돌아가야 하는지 의문을 품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미정부에서는 모든 정부 기관과 교육기관의 종사자들에 대하여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부 기관이 아닌 일반 대학과 개인 기업에서도 ‘우리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면’, ‘우리 회사에서 일하려면’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의무조항을 만들어 개인들을 옥죄고 있습니다. 현대는 함께 살아가는 열린 사회이므로 개인에게 주어진 권리보다는 다른 사람의 안위를 같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이 우선이 되는 결정을 존중해야 합니다.

지난 일 년 반 동안 두려움이 전 세계의 일상을 흔들어 놓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 두려움은 믿음을 가진 성도들마저 미래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의 중심에서 통치하고 계신다는 확신조차 흔들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 당장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21세기의 팬데믹이 어떤 유익이 있었고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했는지 역사가 말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묵묵히 믿음으로 이 모든 시기를 견뎌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시는가를 알아 영적으로 깨어서 순종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바라보는 믿음의 인내는 지금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순종의 자리에서 쓰임 받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주시고 시야를 넓혀주십니다. 교회는 언제 어느 때든 축복의 통로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힘을 얻는 귀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몇 주 전 강단에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물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다스림의 대상이며 그 재물이 흘러가게 함으로 다스리는 것”이라는 설교를 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어느 집사님께서 선교사님들을 미국으로 초청하여 진행하는 백신 접종을 위해서 큰 금액을 헌금해 주셨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40주년의 행사를 위해서 귀한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성도님들의 결단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어려울 때 더욱 교회로서 빛을 발하는 영생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교소식 원본 파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j-DoXLFSYvIBYgJhWa8Er26ltIfIQ520/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2021년 8월 기도제목

1. K 교회를 지속적으로 섬길 지의 여부를 9월초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함께 일할 동역자를 보내어 보시도록. K 교회의 합당한 모임 장소 임대를 위해
2. 10월 팀 리더쉽 미팅: 내년초 전체 수련회와 관련된 모든 결정이 지혜롭게 내려지도록. 새로운 리더쉽 후보 선출과 투표를 위해 (저희는 사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교회 개척에만 올인할 예정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 강건하십시오. 

김헌수, 홍성애 (하림, 소정, 유진) 배상

드레셔1 구역 최인국, 윤옥정
드레셔2 구역 지재원, 이효란

소식 원본과 자세한 사역소식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y-mcqYN219ZnvGqHzBU-hraIyTNsw6fO/view?usp=sharing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그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VID-19 으로 작년에는 전혀 V.B.S.를 하지 못해서 많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기다렸던 시간들이었습니다. 3 주간 진행된 2021 년 V.B.S 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단기선교로 오신 여러 교회들과 개인 봉사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매주 어린이 50 명 YOUTH 20 명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된 V.B.S. 여서 더 많은 아이들이 내년 V.B.S.를 기다려야 하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하모니 드림센터는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7 월 15 일에 완전히 구입절차가 마무리 되었고 그동안 V.B.S. 때문에 센터수리 공사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구입한 선교센터가 오래된 건물이어서 많은 수리가 필요합니다. 감사하게도 몇분의 봉사자들이 시간을 내어서 조금씩 수리해주시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내부 공사를 위해서 목수와 전기 그리고 수도, 카펫트, 미디어 전문가 등등 많은 봉사자가 필요합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고쳐가고 그리고 필요한것들을 채워가려고 합니다. 아래에 필요한 리스트를 보시고 기도해주시고 혹시 집이나 회사나 교회에서 쓰다가 남은 여분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리스트는 상단 원본 파일을 참고하세요) 센터 수리가 빨리 마무리 되어서 9 월부터 새롭게 제한적인 인원으로 아웃리치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황인주, 황사라, 황이삭 선교사 가정 드림

호샴1 구역 최승찬, 최종숙
쏘밀1 구역 항정갑, 이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