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편지

사역지 사진을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DvA-HGXXosHY4OOWExD5Q4TfAMTuzefNEGY3pUtIqkY/edit?usp=sharing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동역자 여러분께,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2022년 1월 선교편지를 통해 문안과 함께 신학교 소식을 전합니다.

비록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고 있어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없이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이루어져가고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또한 동역자 여러분의 재정과 기도 후원해 주심으로 선교지에 힘을 얻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 맞는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방문중에 있습니다. 겨울방학 중에는 교직원들과 줌으로 매주 화요일에는 기도회를 가지며, 매주 금요일에는 교직원 회의를 통하여 학교 상황을 보고 받고 지속적으로 학교의 전반적인 내용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1. 신학교 방학 중에 학생들이 하고 있는 활동

(1) 도서실: 제가 미국에서 가져온 신학 도서 3000권의 call number 찾아 책 spine에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그동안 보유했던 서적들도 구(old) call number를 새로운 call number로 대체하는 작업도 동시에 하고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사진 참조)

(2) 채플실 음향: 채플실의 음질을 개선하기 위해 반향 (echo) 를 줄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반향을 줄이기 위해 음향을 흡수하는 acoustic panel를 저렴하게 학생들이 손수 만들고 었습니다. 마이크에 적합해서 옛 교회에서 사용했던 스피커 (Bose)를 찾아서 캄보디아로 귀국길에 가지고 갑니다. 스피커를 교체한 후 만든 57개 acoustic panels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사진 참조)

  1. 신학교 도서관과 공부방에 carrel 책상 배치

(1) 현재 학생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서 공부하고 있어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지정하였고, 또한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2) 많은 책들이 비치되어 도서관 공간이 좁아졌지만 8개의 2인용carrel 책상을 배치하여 대학원생들에게 지정하였고, 구 탁구방에 공부방으로 전환하여 8개의 2인용 carrel 책상을 배치하여 학부생들에게 지정하였습니다. (사진 참조)

  1. 2022년 이사회

(1) 1월24일 오후 5시, 오렌지 카운티 제일 장로 교회에서 연례 이사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8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였고, 김석훈 총장이 2021년 신학교 업무 보고를 하였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정적으로 부족함 없이 2021년에 모든 것에 축복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늘 기도와 후원으로 힘써 주신 이사님들과 이사 교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2) 조대준 목사님께서 새이사로 이사회에 영입 되셨습니다. 신학교 교수로 (조직신학, WTS PhD) 오랫동안 미국에 있는 개혁신학교들을 섬기셨고 본 학교에서도 앞으로 강의하실 예정입니다.

(3) 또한 기쁜 소식은 그동안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했기에 고대하며 준비하던 체육관 건립에 조광수 목사님과 유한호 목사님의 헌신적인 후원으로 재정이 거의 마련되어 이사회의 재가를 받으므로 곧 건축을 착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ize: 880 m2 / 9,472 ft2 ; Open structure with roof and concrete floor; 6 종류의 운동: 축구, 농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피클볼; 공사비용: 약 $100,000)

  1. 2022년 봄학기 준비

(1) 봄학기 개학 일주 전 매일 10시간식 6일 동안 성경 전체를 통독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말씀과 기도로 영성 훈련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새학기에 인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에서 오는 신입생들7-8명이 입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봄학기 강의 스케줄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몇 분의 교수님들의 강의 스케줄 확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 ATA 인가 (accreditation) 취득 과정

(1) 2월 중순에 ATA 준회원 (Associate Member)으로 허입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 준회원이 된 후 정회원 (Accredited Member) 되기 위해 Self-Study를 해야하는데 약 1년 의 시간이 소모됩니다. Self-Study 과정에 많은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 ATA 정회원이 되면 학교 위상도 올라가고 학생 모집에 도움됩니다.

  1. 교직원 동정

(1) 김석훈 총장 부부는 2월7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같이 출발해서 총장은 8일에 캄보디아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김옥경 선교사는 눈물길이 막혀서 눈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후에 캄보디아로 올 예정입니다.

(2) 권일 학감은 한국에서 피부병을 치료받은 후 3월 중순에 캄보디아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기도제목>

(1)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이 캄보디아에 무사히 도착해서 학교 공동체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2) 학기 전 일주일동안 성경통독을 은혜가운데 완주할 수 있도록

(3) 건기에 부족한 물과 전기가 잘 공급되도록

(4) 새로 건축할 체육관 건축 과정이 잘 진행 되어 속히 준공할 수 있도록

(5) 김옥경 선교사의 눈 수술이 부작용없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

2021-12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편지

사진자료를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lKpMCXHDwnOHZUe91T9uqwjmgdcpQTKC8FyeSSAlNJc/edit?usp=sharing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후원자 여러분께,

메리 크리스마스!

올 한 해도 온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신음했고, 많은 선교사님이 코로나로 천국에 가신 분이 많은 한 해 였습니다. 저희 캄보디아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동역이 저희들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든든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사역한다는 마음에 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이곳 캄보디아의 12월은 아침 저녁으론 선선합니다. 더운 중에 선선한 날씨는 우리에게 남다른 감사를 하게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때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오는 새해에도 신실하신 하나님이 주의 종들을 통해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좋은 소식들이 새해에는 더울 많이 오고 가길 기도합니다.

선교지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1. 선교지 소식

1) 12월2일에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학기를 잘 마쳤습니다. 그 동안 늦은 밤에도 강의로 수고하신 교수님들과 늘 잊지 않고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2) 한 학기를 마치고 그 동안 코로나로 2년간 갇혀 살던 삶에서 정부의 with corona 정책 덕분에 학생들과 가까이 소풍도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대절하여 전체가 부폐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오랜만에 학생들이 메콩강가를 거닐며 좋은 시간을 가졌고, 아무런 어려움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3) 학생들은 방학이지만 타국에서 온 학생들은 갈 수 있는 경비도 여건도 되질 않아 그대로 학교에 머물 수 밖에 없고, 캄보디아 학생들은 방학동안에 할 프로젝트를 위하여 12월 마지막 주만 방학 휴가를 가질 예정입니다.

4) 방학중 프로젝트

(a) 도서실에 새로 추가된 약3,000여권의 책에 call number를 부착하는 것과 전에 있던 3000 여권의 책의 시스템 (Call numbers)을 바꾸는 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라 학생들에게 지혜와 인내가 필요한 시간입니다.

(b) 채플 안에 소리 울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손수 학생들과 음향흡수 패넬 (acoustic absorbing panel)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소리에 적합한 스피커로 교체해야 합니다. (Bose Panaray MSA12X Speakers로 교체하기를 선호합니다.)

5) 학교 홍보차원에서 학교 달력을 500부 출판하여 여러 현지인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6) 아직도 여긴 건기로 말미암아 물이 부족해 12월부터 4월까지 물로 인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해마다 있는 일이라 지하수를 팔 계획도 가져봤지만, 근처에 200 m 깊이에서 끌어올리는 지하수에서 오염된 물이 나온다고 지하수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서 공사하고 있는 수원지 (Water Filtering Plant)가 속히 완공되어 학교까지 수돗물이 들어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3년 더 걸릴 것 같습니다. 흔하게 쓰는 물이 여기에선 얼마나 소중한지 쓸 때마다 감사가 나옵니다.

  1. 기도제목

1) 방학기간에 학생들이 건강하여 방학 중에 스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잘 마칠수 있도록
2) 2022년 봄학기에 동남아에서 소명받은 신입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3) English Language Program (ELP)를 섬길 수 있는 영어 교사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4) 상주할 수 있는 영어 교사나 신학교 교수들이 올 수 있도록
5) 겨울 방학동안에 총장과 학감이 각처에서 후원자들의 만남을 통해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여러분의 기도와 물질로 드리는 희생과 헌신 때문에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가 오늘날 까지 10/40창을 복음화하는 일꾼을 키우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며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총장 김석훈 목사 드림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

2021-11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보고

선교보고 원본파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원본파일에는 사진을 포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exuCZT6KN4fpI_mRl8xZSlE2E1sI_xZ/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이 달의 간추린 기도제목입니다.

1) 방학 중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신학기에 많은 천국 일꾼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2) 방학 중에도 총장과 학감과 모든 스탭들이 각자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많은 열매를 볼 수 있도록.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지혜와 능력을 위해.

3) 스포츠 센터의 신축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4) 가까운 시일 내에 ATA에 준회원으로 허입될 수 있도록. 그래서 학교의 제반 사항들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신학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5) 더 많은 학생들은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기후원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에 재정이 마르지 않는 복을 주시도록.

주 안에서, 학감 권일 목사 드림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

2021-10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보고

선교보고 원본파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원본파일에는 사진을 포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2ALF6EWolTDR9xXclY8h2q7phzcKJbIENjXC_mwxh5Y/edit?usp=sharing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후원자 여러분께,

샬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지만, 평강의 주님 안에서 잘 계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으로 우리 신학교는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30일에는 졸업식과 총장 이취임식이 있었고, 10월1일에는 10주년 기념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0년의 은혜를 감사하며, 다음 10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축제였습니다. 모든 행사를 감사와 기쁨으로 잘 마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무척이나 분주한 가운데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0월 전반에는 신구 총장님들 간의 인수인계가 진행되었습니다. 명예총장으로 추대되신 유한호 목사님은 13일까지 강의와 업무로 바쁘게 지내다가 스탭들과 학생들의 환송을 받은 후 그날 밤 비행기로 출국하셨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신 유한호 총장님과 사모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편, 김석훈 총장님의 이삿짐이 지난 화요일 오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통관 시 높은 관세를 걱정했지만, 운송비 외에는 별다른 경비가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아울러 함께 태평양을 건너온 약 3,000권의 기증받은 책들이 도서관에서 자기 자리를 찾으려고 대기 중입니다. 이로서 우리 신학교는 현재 6,000권이 넘는 원서를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인도의 유학생이자 모범생인 케비(Kevi)가 장티푸스(Typhoid)에 걸려 치료 중입니다만, 아직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케비는 다른 학생에게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따로 격리 중입니다. 학교로서는 이 병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주방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급적 모든 학생들에게 장티푸스 예방접종을 해주기 위해 적합한 의료기관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면 이번 학기가 10주째로 접어들어 갑니다. 6주가 남은 셈입니다. 요즘 우리는 2022년 봄학기 스케줄을 짜고 있으며, 겨울 방학 중 해야 할 여러 과제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선교현장은 항상 예측하지 못한 일로 위기를 겪곤 합니다. 특히 리더십이 바뀌고 새 도약을 위해 중요한 일들을 앞두고 있는 지금, 예상되는 사탄의 시험과 영적 전쟁에서 꿋꿋하게 서기 위해 배전(倍前)의 협력을 부탁합니다. 지속적 ‘기도 후원’은 물론 안정적 ‘재정 후원’도 필요합니다. 우리 신학교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성장하여, 매년 신실한 복음 사역자들을 배출하고,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하나님 나라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0월 23일 현재 이달의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김석훈 총장 내외분이 새 선교지인 캄보디아에서 시작되는 사역에 잘 적응하며 감당하시도록.
  2. 미국에서 늦은 밤까지 Zoom으로 강의하시는 모든 교수님들께 지혜와 강건함을 주시기를.
  3. 모든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 가도록.
  4. 다섯 명의 스탭 교수들이 맡은 바 많은 사역들을 한 마음이 되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5. 장티푸스를 앓고 있는 케비(Kevi)가 속히 회복되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6. 코로나 시대가 속히 물러가고 주님께서 택하시고 부르신 학생들이 열방에서 몰려오도록.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 위에 하나님의 넘치는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10월 23일
학감 권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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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

2021-09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보고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후원자 여러분께,

평안하신지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이번 달은 25일까지 선교보고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캄보디아에 도착한 후 두 주간의 의무격리 중 학교 사정을 잘 살필 수가 없어 보고드릴 시간을 놓치고 말았군요. 양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유한호 총장님과 후임총장 김석훈 목사님은 3주 전에 학교에 오셨고, 지금 업무 인수인계 차 바쁘게 지내고들 계십니다. 저 역시 이번 주부터 근무를 시작해서 학교의 제반 업무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가을 학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의 제반 업무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수, 스탭, 학생 각자 위치에서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모두 후원자 여러분의 기도 덕분임을 잘 알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9월 28일 현재 기도제목을 말씀드립니다.

  1. 9월 30일 행사가 은혜 가운데 잘 치뤄지고, 남은 가을 학기 일정이 잘 운영되도록.
  2. 두 신구(新舊) 총장님들과 사모님들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
  3. 다섯 명의 스탭 교수들이 한 마음으로 맡은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 모든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신실한 일꾼으로 잘 준비되어 가도록.
  5. 코로나가 속히 수그러져 캄보디아는 물론 외국 학생들의 모집에 어려움이 없도록.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 위에 하나님의 넘치는 평강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9월 28일

학감 권일 목사 드림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