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온두라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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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2022년 1월 기도제목

  1. SEED MISSION CENTER/ 컬페퍼기도원

SEED 선교회를 설립하신 고 이원상 목사님께서 생전에 국제 본부를 세우시기 위하여 오랫동안 기도하셨습니다. 현재 버지니아 센터빌지역에 30에이커의 대지를 마련하셨지만 국제본부 건물을 세우지 못하셨습니다. 이제 컬페퍼기도원을 매입하여 SEED Mission Center를 세우게 된 것은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컬페퍼기도원은 고 이원상 목사님과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성도들이 함께 금식하며 세운 기도의 동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컬페퍼기도원을 국제본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SEED Mission Center를 통하여 기도와 말씀 그리고 선교전략 센터로 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특별한 기도와 헌신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 렌카성경학교와 겨자씨학교 : “묻혀진 다이아몬드 원석”을 찾아서

렌카 인디언 마을과 온두라스 그리고 교회를 섬기는 리더십을 세우는 렌카성경학교와 겨자씨학교는 한 작은 선교사의 꿈이며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오랫동안 꿈을 이루기 위하여 호엘 목사, 올빈 목사, 미리암 전도사님과 엔리케와 브렌다를 멕시코 후아레스All Nations 신학교로 보내어서 신학교육을 받게 하였으며, 호엘 목사님과 미리암 전도사님은 멕시코 All Nations 신학교CETECA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사용하십니다. Ordinary people들을 통하여 extra ordinary ministries를 하십니다. 준비된 사역자들을 통하여 이 꿈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저의 마지막 남은 사역은 이들과 함께 렌카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를 위한 렌카 성경학교와 땅속에 숨겨진 소중한 아이들을 키우는 겨자씨학교의 기초를 세우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1. 온두라스 방문

새해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온두라스를 방문하여 세워진 교회들을 방문하고 사역자들을 격려하기를 원합니다. 시카고 베들레헴교회를 섬기는 황죠셉 집사님과 함께 다녀오게 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렌카성경학교와 겨자씨학교의 밑그림들이 그려 지기를 바랍니다.

  1. 시카고 방문 및 넷째 희건 양악 수술

12월 7일-13일까지 시카고를 방문하였습니다. 2년만입니다. 12일 주일은 파송교회인 시카고남서부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20년 전에 저희 가정을 파송하고 섬겨주신 참으로 소중한 교회입니다. 교회가 많이 약해 졌는데 회복이 되게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양악수술을 한 희건이를 돌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해 주셔서 수술 후 회복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렌카마을에 세워진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2001년부터 시작한 렌카 인디언 마을 교회 개척 사역은 센트로교회, 아자꾸알파교회, 몽케카구아교회, 셀롬교회, 세이비타교회. 뿌에블로비에호교회, 라스브리사교회, 비예다 모랄레스교회, 니스페랄레스 교회/ 산타바바라, 야마랑길라교회, 리오콜로라도교회입니다. 건강한 토착교회로 성장하여 신실한 제자들을 세워 아직 교회가 없는 마을에 토착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교회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 Mission Village/ 은퇴선교사 마을 사역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은퇴 선교사 마을에 대한 꿈을 주셨습니다. 은퇴 선교사 마을이 세워지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언젠가 주님께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 하실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드림/ Segyunjang@gmail.com, 미국 703-586-8925

기도제목

  1. Finishing Well and strong 할 수 있도록
  2. SEED Mission Center 를 위하여
  3. 렌카 성경학교와 겨자씨학교를 허락하여 주시도록
  4. 온두라스 방문을 위하여
  5. 온두라스 렌카 교회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그리고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하여
  6. Mission Village/ 은퇴선교사 마을 사역을 위하여
  7.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Segyun Jang
Executive Director
SEED International

엘리야 전도회 신성철, 손세재, 김요셉

2021-12 온두라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더 자세한 사역 소식을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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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1. 마지막 남은 한 텀 (2020-2026 년)을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준비하고 감당하여 Finishing Well and strong 할 수 있도록
  2. SEED Mission Center 를 위하여
  3. 렌카 성경학교와 겨자씨학교를 허락하여 주시도록 (Joel, Olvin, Mirian, Enrique, Blenda)
  4. 온두라스 렌카 교회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그리고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하여
  5. Mission Village/ 은퇴선교사 마을 사역을 위하여
  6.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Segyun Jang
Executive Director
SEED International

엘리야 전도회 신성철, 손세재, 김요셉

2021-10 온두라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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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첨부 파일 (PDF 와 Word file) 로 기도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잠시 시간을 내셔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유진, 명건, 유건, 희건, 혜진) 드림

기도제목

  1. 마지막 남은 사역을 위하여

a. 생애 마지막 남은 한 텀(2020-2026년)을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준비하고 감당하여Finishing Well and strong 할 수 있도록

b.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1. 온두라스 렌카 교회가 현지 교단 (Alianza Cristiana y Misionera/ C&MA)과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a.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을 위하여

b. 호엘 목사님과 올빈 목사, 그리고 미리암과 브렌다 부부를 통하여 앞으로 젊은이 사역, 여자리더들을 가르치는 일 등 이들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큰 꿈들이 이루어 지도록

c. 하나님께서 에스페란자에 지역교회를 섬기는 성경학교를 허락하여 주시도록

  1. SEED Mission Center 를 통하여 비전의 30년을 준비하도록

a. 컬페퍼 기도원 구입 절차가 순적하게 마무리가 되도록

b. 272.6 에이커에 세워진 선교센타에 모든 사역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준비되고 진행이 되도록

  1. Mission Village/ 은퇴선교사 마을 사역 : 50-100 세대 은퇴 선교사 마을을 허락해 주시도록
  2.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신실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a. 명건과 유건이 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 주시고

b. 유진, 희건, 혜진이의 믿음의 배필들을 위하여

Segyun Jang
Executive Director
SEED International

엘리야 전도회 신성철, 손세재, 김요셉

온두라스 장세균 최은경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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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성탄절입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얼어붙은 새벽녘 뜨거운 떡국 후루룩 마시고 눈길 걸으며 새벽송을 돌던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주일학교에서 준비한 성극은 당시 텔레비전이 없던 시절 최고의 드라마였지요. 학창시절 10월부터 준비한 찬양으로 대곡 헨델 Messiah의 “주의 영광” “할렐루야”는 아직도 저의 가슴 속에서 읖조리고 있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특별히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암울한 때’에 맞는 성탄절이라 더욱 그립습니다. 실로 주님 탄생하신 날도 암울한 시기였습니다. 아기 예수는 타향 땅 베들레헴에서 퀴퀴한 말구유에서 태어났습니다. 젊고 가난한 부모들은 헤롯의 추적을 피해 타국으로 망명(?)의 길을 나설 수 밖에 없었지요. 예수의 탄생으로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목숨을 잃은 흉흉한 일도 일어났었지요. 암울한 성탄절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성탄절 예배를 비대면으로 드려야 하며, 야간 통행이 금지되며, 국경선들이 봉쇄되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급증하는 확진자들로 인하여 전래 없는 강력한 규제들이 성탄절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백신 개발로 어두운 밤에 작은 불빛이 소망으로 여기며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소망이 될까요? 참 소망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 이 땅의 소망/ 그 빛난 광채/ 온 하늘 덮네/ 예수 생명의 이름/ 십자가 사랑/ 온 땅을 적시네/ 죄와 사망의 권세/ 어둠을 이기네/ 어린양 예수/ 나 높여 찬양하리/ 승리하신 주님/ 내 삶을 다하여” (이혜린 작사 작곡의 예수 이 땅의 소망 중 일부)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0-11)

엘리야 전도회 신성철, 손세재, 김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