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라오스 김대원 김현주 선교편지

선교소식 원본 파일에 더 자세한 소식과 사진을 보실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tVzblScgXSt5IJEm9IPFegnm3YCQ9EY-/view?usp=sharing

싸바이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선교지에 들어 온 지 1년을 무사히 지켜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급하게 건강 검진을 위해 한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대원, 김현주 드림.


9월29일 – 김대원 선교사님의 건강에 관계된 소식입니다.

  • 김대원 선교사님께서 오늘쪽 대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하혈 증상을 발견하셔서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진찰을 받으시기 위하여 선교사님 내외분께서 한국을 방문중이십니다. 10월8일에 대장내시경 검사가 예정되어 결과는 10월15일쯤에나 알게될 것입니다.
  • 김대원 선교사님께서 왼쪽 가슴에 바늘이 찌르는 듯한 증상을 자주 느끼셔서 어제 한국에서 일반 검진을 받으시고 결과를 기다리시고 계십니다.
    두 선교사님께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위하여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갈렙 전도회 강우평, 조익창, 김진
스킵팩 구역 김형기, 우영숙2

2021-09 인도네시아 한옥희 선교사 소식

소식 원본과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세요. 감사합니다.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pUZ5ywvxmOMl1KI8TTsjUUPWUcC68XlY/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는 벌써 가을이 다가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선해 지는 기후와 함께 코로나로 지친 우리의 마음까지도 시원해 지는 소원을 함께 담아 이 기도소식을 드립니다.

저의 개인소식

저는 동역자님들의 기도의 응답으로 요즘은 많이 그리고 계속 건강해지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면장애도 견딜만큼 매우 좋아졌습니다 알레르기도 아직은 때때로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약으로 계속 좋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랫동안 잊지않고 기도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도 기도지원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한옥희 선교사 드림

루디아 전도회 김한나, 서상예, 김금숙

정수호선교사님의 키모 치료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아래는 선교사님께서 보내주신 원본 소식 편지 입니다 참고하세요.


어느새 세월이 많이 갔습니다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3차 키모가 끝나고 9월3일에 개복수술을 했고 9일에 퇴원했습니다. 오늘을 거동하기도 좀 수월해졌고 또 내일 4차 키모위해 입원을 해야 하기에 정신을 차리고 소식을 전합니다.

기도해주셔서 수술도 잘 되었다고 하고 경과도 좋아서 오래 입원 하지 않아도 되었고 키모도 빨리 시작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6차까지 키모를 하면 올해 안에는 다 끝날것 같습니다계속 기도해 주시고 키모후에 해야할 많은 일들을 꿈속에서도 헤아려 봅니다.

입원위해 받은 코로나검사도 음성으로 문자가 왔네요. 많은분들의 기도가 있기에 내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입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진 사모님. 

2021년 9월15일정수호 정정희선교사 올림

우리의 조그마한 수고가 쌓여서 주님의 손길이 되어 쓰임받으소서…

https://yspc.org/wp-content/uploads/2021/09/2021-09-19web.pdf#page=8

백운영목사님 목양칼럼

2020년 3월 둘째주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들을 겪은 지 오늘로 정확하게 일 년 반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18개월이 아니라 18년이 족히 된 기분입니다. 당회에서 소수의 인원만 제외하고는 온라인 예배를 결정했을 때가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부터 교역자 몇 분을 앞에 두고 주일 예배를 인도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텅 비다시피한 예배당에서 카메라를 주시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녹록지 않았지만, 때마다 새로운 은혜로 다가와서 힘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당 안팎의 방역과 소독을 위해 땀 흘리며 주중에도 나오셔서 사람 손이 닫는 모든 곳을 세제로 손수 닦으시던 장로님, 집사님들의 수고도 눈물겹도록 감사한 부분입니다.

지난주에 오랜 암 치료 후 다 빠졌다가 새로 난 머리카락을 보란 듯이 모자도 안 쓰시고 예배에 오신 권사님을 보았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시고 예배에 대한 간절함이 담긴 얼굴에 “챔피언”이라는 면류관이 겹쳐 보였습니다. 물론, 지난 18개월간 사랑하는 가족들을 주님 품으로 먼저 보내신 가정들도 여럿 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 곁을 지키신 분들의 얼굴에도 “챔피언”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것을 보게됩니다. 먼저 주님께서 불러가신 분들은 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셨던 분들입니다. 그중 주일에 3번의 예배를 꼬박 같은 자리에 앉으셔서 감격의 얼굴로 진지하게 예배에 임하시며 많은 성도님들을 격려하시던 장로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도 장차 하늘에서 예수님께서 “챔피언”의 면류관을 받으실 분들이 차고 넘칩니다. 팬데믹 기간에 성도님들의 어려움을 내 아픔으로 여기고 구제헌금을 하신 성도님들, 음식을 만들어서 아픈 분들께 전달하신 성도님들, 매일 다양한 상황의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중보기도로 간절하게 기도하신 성도님들, 선교사님들의 어려운 상황을 기꺼이 함께 짐을 지려고 하신 성도님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겨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는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일이면 발열 체크를 위해서 일찍 오셔서 묵묵히 섬겨주신 분들, 예배를 위해서 섬겨주신 예배부, 새가족부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지난 18개월간 예배에 집중하는 일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매 주일과 수요일에 찬양팀, 찬양대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헌신하신 찬양대원들도 기억이 납니다. 특히, 주일예배와 수요예배가 온라인으로 각 가정의 예배 처소에 송출될 수 있도록 섬겨주신 미디어 팀들에게는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가 넘칩니다. 그리고 주일학교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어린 자녀들을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신 교사들도 있습니다.

어제로 9*11 사건이 20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그 일을 막을 수는 없었지만 사건 이후에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역사가 말해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책임 있게 살아갔는지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평가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조그마한 수고가 쌓여서 주님의 손길이 되어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쓰임이 사회에 영향을 주는 교회를 이루게 되고 그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이 땅에 드러내게 됩니다. 그렇게 주님으로부터 “챔피언”으로 인정받는 영생교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2021-09 일본 강민숙선교사 소식

Tokyo Vision Church Summer VBS

기도 제목

  1.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어 정상적인 예배와 생활이 가능하도록
  2. 전도 대상자, 혼다상, 나카지마상, 요시가와상, 마쯔모토상, 히로무라상 가족분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꼭 등록할 수 있도록
  3. 아내의 5년 암 검진 결과가 아무 이상없도록 기도해 주신 영생 교회의 선교와 관련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 장기 결석자 준상의 가족, 나나상 부부, 다쯔노상을 위해서 5. 아내와 세라의 체류비자 연장이 잘 되도록
  5. 교회와 선교원이 영적, 양적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6.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더 많아 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호샴1 구역 이상채, 서진희
헌팅돈 구역 곽일도, 정정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