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 이영춘 이성희 선교사 기도편지

원본기도편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cOM9IK6La-jyVRq2RvIa0w3BfJrvqrO4/view?usp=sharing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들의 기도편지를 보내어 드립니다.

IMM 팀이 8개 나라에 흩어져 있는 관계로 각 나라 팀의 사역을 요약했지만 많이 길어졌습니다. 인쇄하여 두시고 각 나라 팀의 상황을 놓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춘, 이성희 선교사 드립니다.

올드요크 구역 정재훈, 신언태

몽골 국제대학 소식

기도제목

20201년 새해도 코르나로 인해 몽골의 학교 상황은 전직원은 재택근무를 하고, 강의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각 가정마다 한 명씩 동시 접종을 시도하였습니다.  자가격리는 2주입니다.항공 노선은 한, 몽간 매주 운항이 있으나 현지인 우선 입국입니다.

1. 부속 중고등학교   (1) 중고등학교는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classroom, meet 등으로 전 강의를 하고 있고,      까페와 체육관 폐쇄되었고, 동아리 활동도 운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2월 1일부터 겨울학기가 시작되었고,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3) 도서관 서가외 기자재들은 보성여고,중학교의 도네이션으로 한강중학교에서 컨테이너 작업을 통해 몽골로        잘 보냈고, 3월 14일에 도착합니다. 컴퓨터 본체 60대, 모니터 10대, 의복도 학교에 잘 도착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LEI(학원: 영어/한국어/몽골어) (1) 전 강의는 온라인으로 전환이 되는데, 교사와 학생들이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2) 온라인 강의 컨텐츠를 교사들이 잘 만들고, 학생 모집을 위한 마케팅 작업을 하였고, 학기 시작은 이번 주에 시작했습니다.  (3) 한국의 몇 대안학교에서 LEI, Yea zero(Academic English)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어, 1주일에 2번, 각각 4시간(180분) 강의를 실시간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에 초급은 한국학생, 중급은 러시아 학생도 같이 듣게 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의 지방 대안학교와 교회들과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3. 대학교 (1) 전 강의는 zoom으로 온라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봄 학기 개강을 하였습니다.    행정대학원,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대학원,영어(테솔)대학원이 다음 주부터 개강이 되며,  올 가을부터 MBA 대학원이 개강이 되며, 앞으로 전략적으로 전강의를 온라인 강의화 하려고 합니다. (2)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들의 비자는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3) 이번에 Lab실의 컴퓨터 전체(22대)를 교체하고, 도서관의 서가 등도 교체합니다. 

3-1. 기획처 (1) 행정의 전산화 작업, 즉 전자결재 시스템, 모든 행정서류는 Diskless system으로 저장이 되는 시스템.    QR code/ 교학 프로그램(WISE2) 개발이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2) 강의를 위해 빔프로젝트 대신 스마트tv(5대)를 구입하여 활용하도록.(3) 학교 온라인 강의를 위한 LMS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회사 선정, 작업을 위해.

3-2. 교무, 연구 및 에크레디테이션1) 부전공/여름학기제를 올 해부터 실시하기에 학생들에게 홍보를 잘 하고, 교수 리쿠리팅을 위해.  2) faculty development program에서 교수들의 영어향상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Audrey 교사)3) Accreditation (acbsp)의 자료들을 21년 2월 15일까지 제출을 잘 했습니다.    교학처 내의 어크레디테이션과 교수개발 팀을 새롭게 조직하여 팀장과 팀원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적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4) Program Accreditation을 신청했던 패션디자인학과가  잘 진행이 되어, 허가를 받도록.4) 2021년 신설학과(Computer Science) 1차 허가를 받았고, 심리학과는 떨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5) 입학처가 학생 홍보를 위해 일하고 있는데, 마케팅 작업이 코르나 시기에 완전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헤메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특별히 외국학생들의 리쿠리팅과 2021년 몽골학생들의 입학에 은혜가 넘치도록.

3-3. 건축 준공및 허가1) 체육관과 T빌딩(부속중고등학교)의 준공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환기공사는 마무리 했고, 화재시스템 공사는 완료했고, 비상계단작업이 미진합니다.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여, 준공을 잘 받도록. 오늘도 담당자와 미팅을 갖고, 최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3) 자이산과 칭겔테암 캠프장의 토지 허가 연장을 위해 

4. 몽골 정부1) 몽골의 코르나 방역이 뚫려서 수도와 지방에 지속적으로 감염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울란바토르시의 전 가정마다 한 명씩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은혜 주시도록2) 코르나로 인해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삶이 지치고 있습니다.  몽골정부 방역과 경제성장에 지혜를 주소서. 

5. 몽골 교회들을 위해1) 몽골 교회들도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2) 몽골교회 파송/협력 선교사들은 몽골에 거의 복귀하였는데, 그들을 축복하시고, 몽골에 잘 입국할 수 있도록 하소서.3) 몽골교회들의 해외 선교도 이 어려운 시기에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 사역자들의 교회 가운데에도 은혜와 축복이 넘치도록.

6. 한국후원회1) 신임 이사회가 잘 세워지도록2) 황형택 이사장, 문호주 사무국장을 축복하소서,3) 사역자들의 종교인과세 -기타소득세(건강보험/국민연금/퇴직금)가 법대로 잘 정리가 되도록.

7. 북미주후원회짐밥 박 목사님(뉴저지 초대교회) 축복하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8. 가정을 위해 몽골에 있는 둘째 딸(권인애)이 몽골에서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봄학기에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에서 강의와 부속중고등학교에서 영어 강의로 섬기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대학원도 수학하고 있는데 은혜를 주십시요. 어머님의 연세가 90세이고, 시골에서 평생 일하셨기에 허리가 굽으셨습니다. 이동도 불편하십니다. 요양사가 오전 3시간을 돕고 있는데, 항상 건강하도록 기도합니다.큰 딸(권성령)은 MIU의 디자인팀을 잘 섬기고 있고, 패션디자인학과에서 디지털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서 이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막내아들(권경영)은 대학교 4학년 2학기인데, 국제통상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고, 졸업 후에 군대를 갈 예정입니다. 저는 3월 30일에 몽골에 입국하고자 합니다. 비자 작업과 백신 우선 접종이 될 수 있도록.앞으로 가족 구성원을 믿음을 더해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 가정교회를 위해. : 모두 코르나로 인해 무척이나 어려워졌습니다. 1) 게렐마 가정 –  학원에서 몽골어 강의, 온라인 강의등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2) 어유나 가정을 위해 – 사업이 무척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이 믿음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3) 우리 부부가 한국에 있기에, 관계적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은혜를 주시도록.

권오문 올림

청년부 박상진, 오성원, 이민호

예루살렘 조형호 선교사 소식

소신 원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j1fsIP3odjZZ-Bo3dj0gg2X58VhwxWcH/view?usp=sharing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Israel (R.A.)

기도제목

  1. 문화원에서의 한글어 강좌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4분의 선생님과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에셀과 싯딤’ 이라는 모임을 2020년 8월에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교회를 개척하거나 가정교회를 세워가는 것을 목표로 하여 15명의 사역자들의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매월 1회 모임을 갖고 사례 발표회와 현지 사역자들을 초청하여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 가운데에서 하이파에서는 디마 부부, 하데라에서는 죠라 부부가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4월 4일 모임에는 로쉬 아인에 토니 목사님 교회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모임에 더 많은 사역자들이 참여하고 앞으로 많은 교회들이 개척되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들이 바라는 것은 이스라엘 1만명 이상되는 모든 도시마다 주님의 교회가 설립되는 것입니다.
  3.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역자 협의회를 지난 11년동안 섬겨왔습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열매가 이루어져 지난 2월 총회에서는 젊은 사역자들이 앞장서서 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이스라엘 사역 30년사를 출판하기로 하여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이 준비된다면 과거와 현재에 있었던 사역들을 통하여 앞으로의 사역의 방향을 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잘 진행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4. 3월 23일에는 4번째 총선이 실시됩니다. 세번째 총선에서 가까스로 정부를 구성했지만 이 연정이 실패하고 다시 총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현재의 수상인 베냐민 네타냐후의 뇌물 수수에 대한 비리입니다. 현재 법원에 고발된 상태인데 네탄야후가 수상으로 있으면서 재판을 연기 내지는 무력화를 시도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총선에서는 의롭고 선한 지도자가 선출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5. 저의 아이(조동성)가 텔아비브 대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지난 2월 27일에 한국에 도착하여 3월부터는 서울대에 방문학생으로 등록하여 한 학기 공부를 하면서 한국 생활을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학교생활과 한국에 잘 적응해 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6. 2번과 3번에 기도부탁을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마르다 전도회 김미현, 이근희, 황수현

캄보디아 끄러째 소식(박규범, 이정미)

사진과 여러 자세한 사역 소식을 아래 링크 파일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k1ZMLsyo7hhuNBgVLpQfeEERJM4RKYL/view?usp=sharing

https://drive.google.com/file/d/1B5CnNLYOzWeHxna0eqhZHfVhoaTjpqs2/view?usp=sharing

평안하신지요? 캄보디아 끄러째에서 박규범, 이정미 문안인사올립니다.

주님 주신 평안이 온 교회와 가정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움직임이 조금 힘들어졌지만 온 땅에 아직도

주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 백성들이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선교지 믿음이 아직 연약한 주님의 백성들도 어떻게 주님앞에

나아가고 있는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주신 그 거룩한 땅에서 예배자의 모습으로

모두 든든히 서시길 소망합니다.

화일은 건축보고 선교편지 두 가지 입니다. PPT파일로 작성했는데

혹시 열리지 않는 분들이 계실까봐 PDF파일로 전환하여

같이 보냅니다.

그리고 자세한 건축현황은 매주 한번씩 사진과 영상을

제 카카오 스토리(pcslove7)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악한 질병으로 부터 지켜주시실 소망합니다.

박규범, 이정미 올림.

여호수아 전도회 이철수, 강우주, 이형근

독일 장원준선교사 소식

할렐루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주 안에서 강건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코로나로 인하여 하루하루의 안녕과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올해는 고난주간과 부활절도 정말 조용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섬기고 있는 ‘레겐스부르크 연합교회’는 빌려 쓰고 있는 예배당이 협소한 관계로 대면 예배는 드리지 못하고 계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번 부활절에도 모여서 예배드리지 못했고 다만 고난주간에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여 함께 말씀을 나누고 성도들을 위해 준비해 간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뉘른베르크 한인교회’는 계속 대면 예배로 드릴 수 있어서, 크게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부활절에 대면하여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주일에는 항상 모든 예배를 한 시간 안에 마쳐야만 하기 때문에 모두 아쉬운 마음이 크고 또 어렵게 한 주 한 주를 보내다가 서로 만나다보니 모이면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아쉬워하는 모습들이 늘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어려운 코로나 국면이 빨리 치유되어 사라지기만을 간절히 기도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지난 4월 5일과 6일에 저희 가정은 이곳 유럽에 있는 침례교선교사들의 모임인 유럽 한인 침례교 총회 및 선교사 대회 (줄여서 유한침 대회’)를 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임 자체를 할 수 없었지만 올 해는 ‘ZOOM’을 통해서 2일간 진행했습니다. 선교사 대회는 어려움 속에서의 소망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총무라는 직책으로 2년간 섬겼고 다행히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가운데 유한침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헌신으로 모든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중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신 강사님들은 미국에서 두 분 목사님, 그리고 한국에서 두 분의 목사님께서 섬겨 주셨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그동안 하소연 할 곳도 없이 선교지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첫째 날부터 마치 그러한 선교현장의 어려움을 훤히 들여다보듯 깊이 공감해 주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함께 나누며 위로해 주신 강사님들의 삶을 통한 메시지들 때문에 첫날부터 많은 선교사들이 속울음을 울어야했습니다. 선교현장의 고충을 아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잔잔히 선교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둘째 날도 계속 은혜가 이어졌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시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재충전되는 귀한 선교대회였습니다.

늘 주 안에서 각오하며 사역의 자리에 서있지만 금번 수련회를 통해서 저희 가정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역과 이 사역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또한 하나님이 믿고 맡겨 주신 이 자리에서 끝까지 버티며 충성을 다하는 종의 자세를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독일정부는 그 동안 16개 연방정부에 맡겨왔던 코로나 정책을 전체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비상 브레이크 규칙을 만들어 독일 전역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 중 몇 가지만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야간 통행 금지: 밤 10 ~ 새벽 5시까지 야간 이동이 금지됨. 혼자서 조깅과 산책은 자정까지 가능하며 개인 스포츠는 혼자 혹은 가족 구성원하고만 가능.

▶개인 만남은 최대 5명, 최대 한 가족, 구성원 1명 까지만 가능하며 14세 이하는 포함되지 않음.

▶장례식 참석은 최대 30명까지만 가능.

▶학교는 발병률이 연속 3일 165 이상일 경우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되지만 졸업반 및 특수학교는 예외 항목이 적용됨.

▶동물원, 극장, 박물관은 즉시 폐쇄.

▶슈퍼마켓, 약국, 바이오마켙, 음료상점, 세탁소, 안경원, 의료 용품점, 보청기샵, 주유소, 서점, 꽃집, 애완 동물 샵, 가든 상점은 개장을 유지하되 밤 12시까지 운영했던 슈퍼마켓은 모두 밤 9시에 문을 닫아야함.

몇 가지만 예로 들어 보았습니다. 만약에 위의 규칙을 어길 경우엔 보통의 경우엔 100~5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되지만 심각한 규약 위반은 최대 2만 5천유로(€)의 벌금이 부과되게 됩니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에 누리던 자유가 얼마나 크고 소중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계속 저희가정의 사역을 위해서 함께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원준 · 박효진 · 근용 · 미연선교사 가정 기도제목

1.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 가정이 되도록

2. 두 곳 교회가 코로나로 인한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욱 열심히 전도하도록

3.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에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도록

4. 장선교사 가정의 건강과 근용이와 미연이가 주님 앞에 잘 준비되도록

5. 이곳에 작은 선교센터를 마련하고 주의 맡겨주신 사역을 더욱 잘 감당하도록

할렐루야! 저희 가정은 오늘도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동역으로 이곳에 서 있습니다. 저희 가정이 맡은 바 사역의 자리를 끝까지 잘 지키고 주의 사역을 은혜 속에서 감당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 안에서 귀한 사랑의 동역에 감사드리는

장원준선교사 가정 올림.

귀니드1 구역 윤은석, 임윤희
귀니드2 구역 박성권,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