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신학교 선교보고

선교보고 원본파일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원본파일에는 사진을 포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sexuCZT6KN4fpI_mRl8xZSlE2E1sI_xZ/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이 달의 간추린 기도제목입니다.

1) 방학 중 해야 할 많은 일들을 잘 마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안전하고 보람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신학기에 많은 천국 일꾼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2) 방학 중에도 총장과 학감과 모든 스탭들이 각자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많은 열매를 볼 수 있도록.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지혜와 능력을 위해.

3) 스포츠 센터의 신축에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4) 가까운 시일 내에 ATA에 준회원으로 허입될 수 있도록. 그래서 학교의 제반 사항들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신학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5) 더 많은 학생들은 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정기후원자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학교에 재정이 마르지 않는 복을 주시도록.

주 안에서, 학감 권일 목사 드림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

2021-11 에티오피아 John and Lori Kempen 선교사 소식

구글 번역기를 사용해서 번역하였습니다.

Dear Deacon Kwon and Elder Rhee, and Hannah,

권 집사님과 이 장로님, 한나 님

I wanted to let you know that our family all arrived without difficulty in Nairobi yesterday afternoon, since the situation in Ethiopia became too hot. We have plans for a place to stay through Dec 3, and will assess the situation as we go to see whether to return to ET (if the problem resolves adequately), stay in Kenya longer, go to the US, or something else. The trip has not been overly traumatic for our family and we will try to make it like a vacation (though our children understand why we are here). I will mostly be telecommuting. We have brought our most precious things with us in case our apartment gets looted, as has happened in recent weeks with about half the hospitals the front has passed over. We also were able to celebrate a traditional Thanksgiving dinner that Lori put on for all our Korean missionary colleagues on Wednesday evening (things on the ground in AA have not changed much thus far). We remember God’s bounteous eternal provision though the local circumstances in ET are certainly concerning.

어제 오후 에티오피아 상황이 너무 더워져서 저희 가족 모두 어려움 없이 나이로비에 도착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12월 3일까지 머물 곳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부 표준시로 돌아갈지(문제가 적절하게 해결되는 경우), 케냐에 더 머물지, 미국으로 갈지 또는 다른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상황을 평가할 것입니다. 여행은 우리 가족에게 지나치게 충격적이지 않았으며 휴가처럼 만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를 이해하지만). 저는 주로 재택근무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아파트가 약탈당할 경우를 대비하여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병원의 절반이 넘어갔을 때와 같이 말입니다. 우리는 또한 수요일 저녁에 Lori가 모든 한국 선교사들을 위해 마련한 전통적인 추수감사절 만찬을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AA의 현장 상황은 지금까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ET의 지역 상황이 확실히 관련되어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하고 영원한 공급을 기억합니다.

Please do pray especially much these days, knowing that the church has been praying for us all along. In particular, that the development God has provided for our work (which has done well, accomplishing many of the original goals already, by His grace) would not be undone. And also for the safety of our many ET friends, partners, and colleagues who remain. And the best for the country, the second-largest in Africa. Basically all western missionaries already have evacuated, though our Korean missionary colleagues have a somewhat later threshold for evacuation. There is a currently ongoing potentially decisive battle right now just beyond shelling range from the airport (a factor in our decision to leave yesterday), please pray for the best outcome for the country! Although there might be ongoing conflicts either way, probably more likely if the rebels prevail.

교회가 그동안 우리를 위해 기도해 왔다는 것을 알기에 특히 요즘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을 위해 마련하신 발전(이미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본래의 목표를 성취하여 잘 해낸 것)은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남아 있는 많은 ET 친구, 파트너 및 동료의 안전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를 위한 최고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서구 선교사들은 이미 대피했지만 우리 한국 선교사들은 대피의 문턱이 다소 늦었습니다. 공항에서 포격 범위를 넘어 현재 잠재적으로 결정적인 전투가 진행 중입니다(어제 떠나기로 결정한 요인). 국가의 최상의 결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어느 쪽이든 지속적인 갈등이 있을 수 있지만 반군이 승리할 경우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Blessings in Jesus John and Lori Kempen

다비다 전도회 이재숙, 유미례, 정정희

2021-11 뉴비젼 채왕규목사 기독제목

기독제목 보내드립니다

기도 제목

1) 13 살 남자 마약 10살떼부터 마약을 지금 13살 부모들의 상담을 하고 엄마 혼자 키우는 싱클맘입니다 온 가족이 예수믿을수 있도록 상담과 치료가 잘 될수있도로( 처음 만날때 저에게 욕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세상이 악해 졌습니다

2) 28살 김군 상담을 잘 맏쳤습니다 마약의 말기상태입니다, 디톡스 과정에 들어가야 하는되 백신맏지 않고 있어 디턱스 과정에 들어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기를 빼는 과정(디톡스 과정) 백신을 맏으면 후러증 있어 맏지 않고 있는데 엄마는 개척교회의 권사님이세요 아들이 믿음으로 잘이겨낼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3) 26살 김은 지금 감옥에 있습니다 엄마를 실수로 때려서 마약과 폭력 죄를 가지고 감옥에 갔습니다 지몇십년을 마약중독에 치료하려고 여러군되다녀보고 마지막으로 마약영상 비디오를 보고 저를 찾아왔습니다 계속적인 상담과 부모님 권사님 장로님 (마취과 닥터) 하나님 앞에 서원했다고 뉴비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기독제목과 선교소식은 분기별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뉴비전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
채왕규 선교사

놀스웰즈1 구역 김종식, 나금향
리브가 전도회 장영희, 신계자, 조광희

2021-11 일본 강민숙 변선영 선교사 선교편지

사진자료를 아래 링크된 파일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bJKKZJJLTL0bGg2tfj7Xur8SXHZqmkG/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의 이름으로 백 운영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늘 저희 사역지와 가정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12월 달력 한장만 넘기면 또 한해가 지나가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일본도 코로나가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만 지금은 코로나의 상황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동경은 1,400만명의 인구중에 하루 확진자가 20-20명이지만 어느 날은 9명인 날도 있었습니다. 일본 전체는 1억 2천 650만명의 인구중에 하루 확진자가 200-300명이었지만 100명 이하의 날도 있었습니다.

정말 획기적으로 코로나의 사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코로나의 사정이 아주 좋아진 첫번째 이유는 곧 전체 국민의 80% 전후가 코로나의 백신을 맞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의료 전문가들은 올 겨울 제 6차 감염이 있을 수도 있다고 크게 경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유학생을 비릇한 장기 채류자에게 입국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지만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 방문자는 아직 문이 닫혀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그 동안 해외에서 선교팀이 오시지 못했기에 내년에는 선교팀의 입국이 가능했으면 합니다만 아직은 아무런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오직 기도할 뿐입니다.

코로나 속에서도 사역은 계속되었지만 정말 오랜마네 재개된 사역은 지난 10월 29일 세상에서 할로원이 한창일 때에 저희 교회에서는 교인의 자녀들과 전도 대상자 어린이들과 함께 할렐루야 나잇을 개최했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먹고 마시는 파티는 없었지만 게임과 찬양 그리고 말씀 전파와 함께 사진도 찍고 준비된 선물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과도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등으로 그 동안 열리지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또 한가지의 사역이 추가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선교 편지를 통해서 부탁드렸던 기도의 내용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9월 17일 일병으로부터 아내의 검진 결과가 아무 이상 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늘 아내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5년을 잘 넘기면 어느정도 안심해도 된다는 통계도 있기에 가족을 대표해서 주님과 기도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내가 장기 비자를 받았고 세라도 체류 비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세라는 교회를 위한 봉사 관계로 대학 졸업이 늦추어질 것 같습니다. 부모로서는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나 미안할 뿐입니다. 앞으로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저희 교회의 어린이 세명이 CAJ에 합격하였습니다만 금년은 저희 선교원을 다니는 두 어린이가 CAJ에 합격했습니다. 한명의 어린이는 4월에 결과를 알것 같습니다. H군의 가정은 불신 가정이지만 H군은 나이에 비해서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확실한 신앙인입니다.

CAJ는 영어로 공부하는 기독교 학교입니다. H군이 꼭 합격해서 계속해서 신앙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을 위한 찬양등 준비중에 있습니다. 교회의 교인뿐만 아니라 많은 전도 대상자와 구도자분이 오셔서 꼭 주님과 만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꼭 기도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선교원의 어린이가 감소 추세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일본도 한국과 같이 저출산의 국가입니다. 어린이가 대상인 사역이기에 저출산은 가장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그 동안 선교원을 다니던 불신자의 가족이 교인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지금 현재 교인 1-2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저희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신 분들이십니다. 다만 여자분이 중심이고 남자분이 귀한 교회입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각 가정의 남편분들도 매주 가족과 함께 교회에 나오시는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실줄 믿고 매일 기도주입니다.

얼마전 교회에서 성경 순서 암기가 있었습니다. 유치부부터 어른까지 90%가 동참해서 잘 마쳤습니다. 교인들 앞에서 암기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겠지만 이제는 교인분들이 66권 성경을 순서대로 외울 수 있어서 깊은 안도감이 듭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신년에는 하나님의 귀한 인도하심과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전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 민숙 선교사 올림

기도 제목

  1. 교회와 선교원과 관련된 모든 분이 코로나의 위기를 극복하도록
  2. 금년의 사역이 잘 마무리되고 신년의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3. 전도 대상자와 구도자의 만남이 계속 이어지도록
  4. H군의 CAJ 합격을 위해서
  5. 기도와 재정의 후원이 더 많아지도록

호샴1 구역 이상채, 서진희
헌팅돈 구역 곽일도, 정정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