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도미니카 소망교회 김성욱 노명순 선교사

임마누엘!

전 세계적인 펜데믹의 환난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이 땅위에 하나님 나라확장을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정성과 물질로 선교지를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동역자님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저희 도미니까(공) 다리밑동네의 영원한 소망교회와 영원한 소망학교는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며 견뎌나가고 있읍니다.

저희 교인과 학생 선생님들은 거의 다 예방접종을 맞쳤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와 학교에 등교를 하고있읍니다. 교회 입당전 철저히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석하고있읍니다, 교회 확진자들이 10여명 이상이였지마는 15일 이상 격리치료 후 모두 완치되었읍니다.

현재 도미니까(공) 총 확진자 40만 이상 사망자는 4200명으로 발표 되었지마는 약 30%를 더 올리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교회 예배는 수요 줌 예배 외에 모두 정상적으로 주일예배, 어린이 제자훈련 및 예배, 주일 어린이예배를 섬기고있읍니다. 참석 인원은 펜데믹 전 30%선이지만 그나마 대면예배의 문을 열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님들의 끊임없는기도와 물질로 이 선교지에 힘과 용기를 주신 그 정성에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선교 내역

  1. 교회
    1)주일 성인예배 :약 8-90명 중 현재 30명 정도가 참석.
    2)수요 줌예배 : 약 20명 참석.
    3)토요 어린이 제자훈련 육성반 :50명 참석.
    4)어린이 주일 학교:약 100명 참석.
  2. 학교 (유치부 및 초등부) :전체 유치부:40. 초등부:200
    1)유치부 : 약 40명 참석
    2)초등부 : 190명 참석

* 교회의 전도 활동 및 청소년 브라스 밴드부 연주 및 연습은 모두 중단 상태입니다.**

기도제목

  1. 철저한 소독과 방역 규정을 잘 지켜서 펜데믹으로 인하여 교인들이 한사람도 희생되지 않고 믿음이 더욱 성장 하도록.
  2. 교회 청년들이 계속 대학을 어렵게 졸업을 하고있는데 취직을 할 일자리가 전 보더 더 좁아지고 있으므로 주님의 은혜로 구직의 문이 열리도록.
  3. 청년들이 믿는 자들과 결혼하여 교회를 떠나지 않고 가정과 교회에 충실한 성년으로 성장 하기를.
  4. 아내 노명순 선교사의 왼손과 몸쪽의 경련으로 깊은 잠을 못잠

김성욱 노명순 선교사 드림

헌트 구역 고효성, 문경림
드보라 전도회 최운옥, 진순득, 김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