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선교사 한용승, 박숙경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는 한용승선교사입니다.탄자니아에서의 사역을 위해서 후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이 승남목사님으로부터도 메일을 받았습니다.여러가지로 배려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안식년으로 지난 9월에 한국에 나와서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그리고 3월 20일을 전후하여 탄자니아로 귀임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탄자니아에 계시는 동료 선교사님들로부터 현장의 소식을 듣고 코로나를 대비하여 마스크도 넉넉하게 준비하였습니다.우리 탄자니아 사람들과 탄자니아에서 사역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의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에 입국하면 work permit과 residence permit을 각각 노동청과 이민국에 신청해야 하는데,  이 신청 작업이 잘 되어질 수 있도록, 그리고 신학교 사역/유치원 사역/모기장 공급사역 등이 주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어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는 주의 은혜를 찬양하며, 교회와 선교위원회의 모든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항상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탄자니아 선교사 한용승, 박숙경 드림.

베들레헴구역 이상근,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