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엄기봉 유정렬선교사

할렐루야!! 어려운상황에서도 하나님되심을 높이며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요즘입니다..

저희는 밖으로 못나가는 두달동안 국제적으로 매일 스카이프화면으로 만나 시편을 배우며 나눔을 했습니다..한국과 휘지(비행기로11- 3시간)와 기스본(차로 7시간) 헬렌스빌(차로1시간) 알바니(차로40분)푸케코헤(1시간) 모두 거리가 있지만 .. 12명이 매일 컴으로 만나서 2-3시간씩 하나님의 언약과 성취하심을 배우며 나누고 하다보니 모두 감동의기적같은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일터로 돌아가야하는시간이 되어서 너무 아쉬워서 저녁에 2-3번만 모이기로하고 기쁨으로 기도하며 요한복음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나눔하며 주일에도 오클랜드에서는 모임이 허락되어 모이고 한국과 휘지 기스본등에서도 화면으로 함께 예배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을 앎이 우선순위라고 외치며 가르칩니다..모두가 아멘입니다. 코로나기간에 체험했기에 너무도 절실함입니다.

주일오후에 성경공부팀도 한국에서 들어와 화면으로 흔들림없이 더욱 간절해져서 열심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우리의 생각과 다름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짐도 영생의 각별한 따스한 사랑의 격려가 힘이되었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생의 힘에 넘치는 각별한사랑에 힘입어 더욱 더 건강유의하며 종으로서의 삶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늘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뉴질랜드 엄기봉 유정렬선교사 올립니다.

할리스빌 구역 윤명수, 김수미
킹업프러샤 구역 김요셉, 조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