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수르켓에서 최동욱선교사 소식

더 자세한 사역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LML19HzlIIqQYPeMsG2EakQu7OABXeng/view?usp=sharing

오랫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시는 동역자 여러분으로 인하여
저희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히 잘 있습니다.

지난 시간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나누고자 기도편지를 보냅니다.

기도제목

Lockdown으로 일용직 근로자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국어센터가 복음의 베이스캠프가 될수 있도록.

믿지 않는 가족, 친지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도록.

자녀들의 믿음과 앞날을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도록.

주님 안에서,

네팔 수르켓에서
최 동욱드림

다니엘 전도회 김형태, 오세진, 이승주₁

http://yspc.org/wp-content/uploads/2021/05/2021-05-23web.pdf#page=6

일본 도야마 현에서 서진 선교사 소식

더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N3z2nD0n1dafCxlrJywjTkTjNONz6noP/view?usp=sharing

꽃이 피는 봄에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본 도야마 안디옥 디아스포라 중국인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서진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왔던 겨울이 가고 봄이 왔습니다. 아직 코라나 겨울은 여전히 우리곁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밤을 지나 동트는 새벽이 오듯 꼭 코로나가 끝나고 새로운 봄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저희 사역도 어둠속에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멈출 수 없기에 믿음으로 계속 앞으로 전진합니다.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뿐입니다. 앞의 길이 보이지 않기에 주님만 의지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기도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오직 영혼구원, 세계선교를 위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도야마 현에서 서진 선교사 드림

한나 전도회 이영자, 김영자, 윤옥정

2021-05 키르키즈스탄 조주연, 한현주 선교사 소식

샬롬!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님에게 주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5월이 되어 여기저기 피어나는 양귀비와 유채꽃들을 보면서 그동안 코로나로 눌려 있던 마음에 아버지께서 큰 위안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코비드 상황은 아직까지 좋지가 않습니다. 매일 200~3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백신 접종율은 1% 정도 입니다. 중국 백신과 러시아 백신이 들어 오고 있는데 중국제는 남아돌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나마 러시아 백신을 맞으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을 섬기는 선생님들이 코비드에 걸려서 많이들 고생하시고 저희 단체 선생님들도 몇분이 확진되어서 고생하시다가 감사하게도 회복이 되셨습니다. 저희 주위에 코비드가 아주 가까이 있음을 느낄 때 마다 미국에서 백신을 맞고 나올 수 있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한편으론, 코비드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할수 있는데로 음식이나 장보기 등으로 선생님들을 섬기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선생님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기억해 주시고, 펜데믹 사태가 종식될때 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이 상황을 견뎌낼 수 있는 은혜를 구하여 주십시오.

저희는 그동안 제자 훈련했던 형제 자매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쁜일이 있으면 같이 기뻐해 주고 힘든일이 있으면 같이 고민하면서 격려와 위로를 나누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지난 학기 등록을 못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학비를 벌고 있는 R자매는 자기만 크리스쳔이고 다른 모슬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일하고 있는 환경에서 오히려 자기의 신앙을 확인하고, 믿음을 지켜야 하는 곳이 바로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 자매의 귀한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이런 보석같은 청년들을 세우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여름에는 코비드 상황이 조금 안정이 되는데로 저희들이 후원하는 지방에 있는 현지교회도 방문하고 청년들을 위한 집회도 계획하려고 합니다. 지방 순회사역이 순조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 여건과 상황을 아뢰어 주십시오.

독일 K재단과의 소통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재단 멤버들이 모두 백신을 접종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서 벌써 일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조선생님도 오는 7월에 르완다에서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강사로 섬기고, 또한 박사연구 과정속에 있는 현지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만남속에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가 전달되도록 아뢰어 주십시오. 그리고 현재 영국대학교와의 협약이나 글로벌 센터의 장학금 지원에 대한 논의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논의는 르완다 컨퍼런스에서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모든 일을 예비하시고 은혜로 인도해 주시도록 아뢰어 주십시요.

글로벌 ㅅ교센터의 설립 준비작업은 이곳의 코비드 상황이 조금 안정되는 것을 봐서 믿을만한 현지인과 함께 시장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좋은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하여 주시고, 앞으로 이 비전을 함께 나누고 동역할 선생님과 현지 사역자를 보내 주시기를 아뢰어 주십시오.

기도제목
1. 확진된 선생님들에게 치유의 손길을 더하시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2. 아픈 동료들을 돌아보고 섬기는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건강을 지켜 주소서
3. 여름에 계획하고 있는 지방 순회사역이 가능하도록 현지 사정을 인도하소서
4. 7월에 있는 르완다 컨퍼런스가 아버지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발걸음이 되게 하소서
5. 독일 재단의 장학금이 다시 열리고, 영국 대학교와의 협약이 아버지의 때에 이루어 지게 하소서
6. 글로벌 ㅅ교센터의 설립 준비가 순조로이 진행되도록 믿음과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7. 삼사 전략의 비전을 함께 나누고 동역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저희가 삼사 전략(공동체, 교육, BAM)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이 땅을 섬기면서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들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전을 잃어 버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께서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을 이루시기 위해 저희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그 일을 행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어려운 때를 지날 때 마다 생각지도 못했던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아버지께서 함께 하심을 늘 나타내 주셨습니다. 팬데믹이라는 전세계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아버지께서는 쉬지 않고 일하시며 당신의 크신 은혜를 나타내 주심을 믿고 오늘도 기도하며 믿음의 행진을 합니다. 동역자님들의 마음에도 아버지께서 같은 소원을 두시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기도와 헌신적인 후원으로 당신의 기쁜 뜻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동역자님의 가정위에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조주연, 한현주 드림

아브라함 전도회 우한옥, 이영화

파푸아뉴기니 은혜신학교(Grace Bible School) 소식

파푸아뉴기니 은혜신학교(Grace Bible School) 소식

2021 05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안식년도 5개월이 다 되갑니다. 코비드19으로 줌이나 대면으로 몇 교회와 말씀과 선교사역을 나누었지만 적극적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팬데믹이 그치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잠시 나와 뵙도록 하려고 합니다. 6월에 예방접종(AZ)을 예약했는데 8월말에나 항체가 형성될 같습니다. 그후 여행문이 열리면 선교지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희와 선교에대해 나눔이 필요하면 연락해주십시오. 

그동안 은혜신학교를 위한 자료들과 또 새로 시작하게 될 어린이 사역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또 강의 영상을 어떻게 만드는지 혼자 공부를 하다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사님들을위해 제공하는 on 비디오스쿨에 참여하여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몇 가지 도구를 준비해 좋은 영상강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또 창조과학회에서 제공하는 기초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교지로 돌아가는 때가지 계속 참여하려고 합니다. 거짓된 신앙인 진화론과 하나님을 무시하고 인간 이성을 절대화 하는 철학사상들에 물들기 전에 어린이들을 가르쳐 말씀 위에 든든히 선 지도자들을 키워내려는 꿈을 꿉니다. 

파푸아뉴기니 은혜신학교는 가이바와 나사 두형제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를 이끌어가고 그레함형제는 학교에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습니다. 학생 중 수르미르 형제는 부인을 때리는 습관으로 징계를 받지만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들이 사는 환경이 열악하여 자주 병이 나는데 제대로 병을 잘 치료하는 의사도 없고 약이 없을 때로 많아 보건소에 가지 않고 자연치유를 기다리곤 합니다. 발전기는 아직도 동일한 문제로 저녁에는 개인용 라이트가 있는 사람만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를 도시로 옮기기 위해 도청 다루나 수도 포트모리스비에 필요한 만큼 땅을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몇몇 사람에게 부탁해 놓았는데 팬데믹과 정치적 불안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식년 사역을 마치고 여행 문이 열려지는 대로 선교지로 가서 이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학교의 계획은 목회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에 유치원을 겸한 기독교 유아교육과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교실들, 기숙사와 유치원 건물 등 필요한 시설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목조 건물로 지진대비 설계를 하여 지어야 합니다. 한 목사님께서 이끄는 목수를포함하는 건축팀이 건축을 돕겠다는 의사도 보내왔습니다. 파푸아뉴기니의 다음세대 그리스도인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위해 힘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부에게 부작용 없이 항체가 잘 만들어지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평안하세요.

심재욱/장선애 선교사 드림

계속될 기도

1. 스탑들: 학교 행정을 주관하는 가이바형제가 ‘기본복음’을, 학사를 맡은 나사형제가 ‘구약’과 ‘기독교 가정’을, 재정을 맡은 그레함형제가 신약과 ‘설교법’을, 레와다 마을 초등학교 종교시간 담당을 비롯해서 마을 복음화를 위해 일하게 되는 이미낄라형제 부부가 성령님의 인도로 잘 준비해 가르치도록, 학교를 무너뜨리려는 사단의 시도가 안팎에서 계속되는 데 함께 겸손히 기도하며 대처하도록, 실력과 영성을 갖춘 신실하고 진실한 스탑들이 많이 생기도록

2. 어린이 사역 준비가 잘되도록 (필요한 땅, 건물, 동역자, 학생을 주시도록)

3. 해마다 서도 60부족에서 학생들을 적당히 보내주시도록, 졸업생들이 계속 성경을 공부하고 겸손하며 신실하게 부족복음화에 힘쓰는 능력 있는 종들이 되도록

4. 건전한교회(복음교회, 연합교회, 침례교회, 오순절교회 등)와 협약이 이루어지도록

5. 협력하는 부노회장 케와목사, 데이비드 목사 등이 노회를 힘있게 이끌고 방해세력들 (아디디아목사, 아위목사, 우삐바목사, 아바메 목사, 바이니라)을 잠잠케 해주시도록

6. 선교사: 영육간에 재충전할 수 있는 안식년을 가지면서 후원교회들과 좋은 교제를 할 수 있도록, 심선교사의 축농증 수술이 잘 됨을 감사드리며, 가슴 통증, 이명, 치주염이 치료되도록; 장선교사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에 진전주심을 감사드리며 당뇨병도 치료해 주시도록

놀스펜 구역 김동원, 김은영
노아 전도회 신훈, 김수원, 박상익

캄보디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유한호선교사)

웨스트민스터 캄보디아 기도 동역자 여러분께,

모두 평안하신지요? 봄 학기가 시작된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종강을 보름 남겨 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학생들과 스탭들이 코로나로부터 보호되고 무사히 학기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것이 기적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 프놈펜 Lockdown이 끝나긴 했으나, 여전히 분위기는 조심스럽습니다. 캄보디아의 일일 확진자 수가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400명 선에서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구정 전까지는 하루 확진자가 겨우 다섯 명 전후였는데 그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지금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몇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백신을 맞겠다고 자원했기에 다음 주 종강하는 대로 백신을 맞게 할 계획입니다. 캄보디아에는 중국 시노팜과 시노백 두 종류 밖에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2.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은 이번 방학 중 모두 기숙사를 떠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처음 경험하게 되는 일입니다. 이전에는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고향에 다녀오곤 했는데, 지금은 학생들이 상황의 심각성을 알기에 스스로 근신하는 모습입니다. 학교로서는 방학 중에도 운영비가 줄지 않는 부담이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지난 3주 동안 Lockdown과 청과시장 폐쇄로 인해 채소류 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스탭들과 학생들이 의기 투합하여 뒤뜰에 채소를 심어 경작하기 시작 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발효시켜 거름으로 쓰기도 합니다. 의외로, 학업에 바쁜 학생들이 틈틈이 채소를 가꾸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채소구입비도 줄일 수 있으니 일거양득인 셈입니다.  

4. 최근 한 달 사이 많은 비로 인해, 총 연장 170 미터 신축 담장의 중간 지점이 뚫렸습니다. 즉 그곳에 물길이 생겨 토사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담 하부의 흙이 유실되고 3-4 미터 폭의 큰 구멍이 생겨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행이 시공회사의 신속한 협조로, 최대한의 조치를 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 해결책은 주변에 집들이 들어서고 공적 하수처리 시설이 가동되는 것인데, 수 년 내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으니,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지혜롭게 대처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 학감인 저는 5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한국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건강검진과 개인적 일들 때문에 자가격리를 비롯한 코로나 시대 여행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체류 중에도 계속 스탭들과 연락하고, 매주 Zoom 화상회의를 가질 것이니 업무적인 공백은 없을 것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 방학 중에도 신입생 모집에 스탭들이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6. 학기말이 가까워오면 학생들의 피로도 쌓여가겠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해능력, 영어수준, 표현능력 등에서 아직 부족함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요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기 위한 신앙적 결단과 헌신의 측면에서는 최고의 학생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7. 제가 학감으로서 일하면서 갈수록 더욱 새로워지는 사실은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가 하는 것입니다. 부한 가정에서 태어나 공부를 좀 한다는 학생들이 이 학교에 지원하는 사례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어려운 가정 출신입니다. 특히 캄보디아 학생들은 거의 불신 부모형제의 반대를 무릅쓰고 홀로 주님 만을 바라보고 공부하는 학생들입니다. 나아가 졸업 후에도 개혁신학의 불모지인 동남아 및 인도권에서 사역하자면 가시밭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이 학교를 통해 잘 준비시키시고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5월 기도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환 중이신 유한호 총장님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봄학기 남은 두 주간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코로나가 끝나는 그날까지 이 악한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신학교가 완벽히 보호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믿음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며, 이들로 인해 불신 가족들이 주께 돌아올 수 있도록.

이번 가을 신학기에도 귀한 하나님 나라의 일군들이 많이 입학 할 수 있도록.

졸업 후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곳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위해.

신학교의 재정이 마르지 않도록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럼 다음 달 선교보고를 통해 또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5월 23일 
학감 권일 목사 드림

메인라인 구역 박두영, 김영자2
레드너 구역 류웅, 박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