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박광옥, 우예덕 선교사 기도편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보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eza8lf87y8ZXiJXcZBb4EBluwI1oBcTa/view?usp=sharing

2021년 4월 필리핀선교 기도 편지

코로나로 인해 계속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에서 장학생으로 학위를 위해 공부하는 아리안과 에렌, 그동안 한국에서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지금은 코라나 시대라도 안정적으로 잘 적응하며 졸업을 위해 열중하고 있습니다.

현지 필리핀 목회자 절반이 코로나에 걸려 어려움에 있습니다. 세로린 목사와 사모와 큰 딸과 아들, 올란도 따보따보 목사, 싸마리농 리또와 사모 로나 목사부부, 딘도 목사와 사모,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가지 활동의 제한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은 아주 막심합니다. 특히 목회만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교인들의 헌금이 많이 줄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더 극심합니다.

박광옥선교사님은 계속해서 비대면 온라인 강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특강과 성경공부, 목요 여성 기도모임, 국제기도모임등 온라인으로 저들과 소통할수 있고 강의도 하고 같이 기도 하면서 현지의 소식들을 들으며 도울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ㄱ가합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세요.

특별기도 요청

  • 메시야 교회의 세로린(Senorin) 목사의 사라사모(Sarah)를 위한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지금 폐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중인데 큰 딸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아 온 식구들에게 전파되어 목사님 가족
    4명과 교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중 입니다, 특히 사라(Sarah) 사모는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겸해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너무 큽니다
  • 대부분 가난한 목회자들은 경제적인 형편으로 병원에 갈 수도 없고, 병원에 가도 환자들이 너무 많아 받아주지도 않아 거의 가정에서 해열제와 비타민, 그리고 물을 마시며 버티고 있습니다. 그 중의 일부는 열이 조금씩 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지금 우리 나라도 백신의 공급에 어려움이 있지만, 필리핀 같은 개발도상 국가는 더 더욱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전혀 백신을 구입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형편입니다.
  • 저도 필리핀으로 속히 돌아가고 싶으나 정부 당국에서 입국을 전혀 허락하지 않고 있어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하루 속히 코로나가 종식될 수 있고, 백신과 치료제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 저의 재입국 허가(Reentry permit)는 접수 되었다는 통보만 받고 아직 허가서는 받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이곳도 온 나인 근무로 행정력이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블루벨 구역 우장환, 유인희
쉐퍼드 구역 오세진, 김효진

2021-05 이영춘 이성희 선교사 기도편지

원본기도편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cOM9IK6La-jyVRq2RvIa0w3BfJrvqrO4/view?usp=sharing

사랑하는 우리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들의 기도편지를 보내어 드립니다.

IMM 팀이 8개 나라에 흩어져 있는 관계로 각 나라 팀의 사역을 요약했지만 많이 길어졌습니다. 인쇄하여 두시고 각 나라 팀의 상황을 놓고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영춘, 이성희 선교사 드립니다.

올드요크 구역 정재훈, 신언태

식구, 배려는 사랑의 끈

https://yspc.org/wp-content/uploads/2021/05/2021-05-09web.pdf#page=8

백운영목사님 목양칼럼

5월은 ‘가정의 달’로 가정의 중요성과 행복은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가정이란 같이 매일 지내는 사람들로 구성되기에 한자로 식구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食(먹는) 口(입)로 말 그대로 밥을 같이 먹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함께 정을 나누며 생활하기 위해 밥을 같이 먹는, 혈연으로 맺어진 공동체입니다. 저도 가족이라는 말보다는 식구라는 말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보통 식구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식구의 개념이 핵가족을 넘어서 혼자 살면서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기주의적 사회 때문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거지도 혼자 살 수 있는 구조로 지어진 스튜디오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생겨나고, 혼자 밥을 먹도록 구성된 1인분 포장 음식, 그러다가 ‘혼밥’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식당마다 칸막이를 만들어 홀로 식사를 해결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식구라는 울타리가 무너지고 급격하게 개인적인 사회로 전환되면서 또 하나의 좋은 단어인 배려도 없고 양보도 퇴색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말에는 ‘배려’라는 너무나 좋은 단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배려’라는 의미의 전체를 전달하지 못할 만큼 의미가 깊은 좋은 한국말입니다. 배려는 타인과의 관계를 전제로 쓰이는 단어이며, 특히 식구들이 같이 사는 집은 배려가 가장 필요한 공간입니다. 아침마다 일어나서 같이 써야 하는 화장실과 샤워실, 음식을 같이 만드는 부엌과 식탁, 매일 한 식구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 거실 등은 서로 배려하고 양보를 실천하는 좋은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가족끼리 거친 말이나 무례한 행동이 계속된다면 한 가족이라도 분열의 조짐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특히 한 가족과 한 공동체 안에서 배려는 사랑으로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끈이 됩니다.

ELMC 교회가 다시 현장 예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됩니다. 여전히 실내에서 모든 안전 수칙을 준수하지만, 예배당 모든 문들을 열어놓고 드리는 예배에 한어권 교인들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제2 예배실 바로 앞에서 발열 체크가 진행되다 보니 예배당에 들어서는 분들의 서로 인사하고 간단한 대화조차도 안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님들께는 방해가 됩니다. 영어교회 예배 진행 중에 3부 예배 준비를 위해서 일찍 오시는 분들은 정숙함으로 영어 예배를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2부 예배가 끝나고 옆문으로 나가지 않고 제2 예배실 앞쪽으로 가야 할 일이 있을 때는 특히 배려하는 마음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내 예배가 중요하다면 영어교회의 예배도 그들에게는 생명과 같이 중요한 것이고 예배 중에 방해가 되는 큰 목소리는 예배자들을 아주 불편하게 합니다. ELMC도 영생교회의 식구이므로 가족 간의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예배자의 마음과 태도 그리고 그 예배의 중심과 예수님의 진리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https://yspc.org/wp-content/uploads/2021/05/2021-05-02web.pdf#page=8

백운영목사님 목양칼럼

팬데믹으로 인하여 접촉을 기피하는 모습에서 나온 용어가 “언택트”(Untact)입니다. 접촉을 뜻하는 Contact에 부정적인 의미를 주는 Un 을 접두사로 연결한 것 입니다. 한국어로는 “비대면”이란 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재택근무가 사회적 현상이 되었고 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 온라인 예배, 온라인 콘서트가 확산하면서 온라인을 뜻하는 On의 접두사로 표현되는 “온택트” (Ontact) 라는 말이 언젠가부터 자연스럽게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일 년간 세계는 그냥 정지해 있던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그동안 서서히 진행 중이던 고객을 직접 마주하지 않는 온라인 주문과 배송하는 기술적 발전이 팬데믹이라는 복병 때문에 훨씬 빨리 우리 곁에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이제는 전시회, 공연, 심지어는 집에서 세계의 유명한 관광지를 인터넷으로 경험할 수 있는 랜선 투어까지 상품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 기술이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을 이루고 소비자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주는 체험 미디어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육도 ZOOM이나 Google 미팅이란 플랫폼을 사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송출하면 집에서 받아보고 숙제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모든 학우들이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쉐어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학교에서 교실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효과를 넘어서 학생들의 참여도가 오히려 높아지는 선순환적인 긍정적 반응들도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지난 일 년간 온라인으로 예배와 수련회, VBS, 성경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이 계신 반면, 오히려 발전했다고 격려하시는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 년 넘게 예배당에 못 나오시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가 백신주사를 맞으시고 다시 나오신 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이제 숨을 쉴 것 같다는 표현을 하십니다. 영적으로 움츠렸다가 이제 살아났다는 표현입니다.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개인 신앙을 지켜나가기에는 만족 할 수 없는 영적인 채움이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배의 장소와 관련하여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산 (그리심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하시면서 “예배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요 4:21, 24) 장소 보다는 예배의 마음과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확인 시켜 주신 말씀입니다.

팬데믹이 종식되면 다시 예배당에 나오느냐, 온라인으로 계속하느냐의 장소 문제보다는 예배자의 마음과 태도 그리고 그 예배의 중심과 예수님의 진리가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성도들과의 관계도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공동체이기 때문에 우리의 신앙은 성도들과 함께 할 때 예배의 감격도 살아나고 교회의 섬김과 베풂, 성숙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교회는 유기체이므로 서로 만남을 통해서 신앙의 진전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몽골 국제대학 소식

기도제목

20201년 새해도 코르나로 인해 몽골의 학교 상황은 전직원은 재택근무를 하고, 강의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각 가정마다 한 명씩 동시 접종을 시도하였습니다.  자가격리는 2주입니다.항공 노선은 한, 몽간 매주 운항이 있으나 현지인 우선 입국입니다.

1. 부속 중고등학교   (1) 중고등학교는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구글 classroom, meet 등으로 전 강의를 하고 있고,      까페와 체육관 폐쇄되었고, 동아리 활동도 운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2월 1일부터 겨울학기가 시작되었고,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3) 도서관 서가외 기자재들은 보성여고,중학교의 도네이션으로 한강중학교에서 컨테이너 작업을 통해 몽골로        잘 보냈고, 3월 14일에 도착합니다. 컴퓨터 본체 60대, 모니터 10대, 의복도 학교에 잘 도착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LEI(학원: 영어/한국어/몽골어) (1) 전 강의는 온라인으로 전환이 되는데, 교사와 학생들이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2) 온라인 강의 컨텐츠를 교사들이 잘 만들고, 학생 모집을 위한 마케팅 작업을 하였고, 학기 시작은 이번 주에 시작했습니다.  (3) 한국의 몇 대안학교에서 LEI, Yea zero(Academic English) 프로그램을 요청하고 있어, 1주일에 2번, 각각 4시간(180분) 강의를 실시간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때에 초급은 한국학생, 중급은 러시아 학생도 같이 듣게 될 예정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한국의 지방 대안학교와 교회들과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3. 대학교 (1) 전 강의는 zoom으로 온라인으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봄 학기 개강을 하였습니다.    행정대학원,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대학원,영어(테솔)대학원이 다음 주부터 개강이 되며,  올 가을부터 MBA 대학원이 개강이 되며, 앞으로 전략적으로 전강의를 온라인 강의화 하려고 합니다. (2) 외국인 학생들과 교수들의 비자는 백신을 맞았다는 증명서가 첨부되어야 합니다. (3) 이번에 Lab실의 컴퓨터 전체(22대)를 교체하고, 도서관의 서가 등도 교체합니다. 

3-1. 기획처 (1) 행정의 전산화 작업, 즉 전자결재 시스템, 모든 행정서류는 Diskless system으로 저장이 되는 시스템.    QR code/ 교학 프로그램(WISE2) 개발이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도록. (2) 강의를 위해 빔프로젝트 대신 스마트tv(5대)를 구입하여 활용하도록.(3) 학교 온라인 강의를 위한 LMS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회사 선정, 작업을 위해.

3-2. 교무, 연구 및 에크레디테이션1) 부전공/여름학기제를 올 해부터 실시하기에 학생들에게 홍보를 잘 하고, 교수 리쿠리팅을 위해.  2) faculty development program에서 교수들의 영어향상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Audrey 교사)3) Accreditation (acbsp)의 자료들을 21년 2월 15일까지 제출을 잘 했습니다.    교학처 내의 어크레디테이션과 교수개발 팀을 새롭게 조직하여 팀장과 팀원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적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4) Program Accreditation을 신청했던 패션디자인학과가  잘 진행이 되어, 허가를 받도록.4) 2021년 신설학과(Computer Science) 1차 허가를 받았고, 심리학과는 떨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5) 입학처가 학생 홍보를 위해 일하고 있는데, 마케팅 작업이 코르나 시기에 완전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데, 헤메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특별히 외국학생들의 리쿠리팅과 2021년 몽골학생들의 입학에 은혜가 넘치도록.

3-3. 건축 준공및 허가1) 체육관과 T빌딩(부속중고등학교)의 준공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현재 환기공사는 마무리 했고, 화재시스템 공사는 완료했고, 비상계단작업이 미진합니다.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여, 준공을 잘 받도록. 오늘도 담당자와 미팅을 갖고, 최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3) 자이산과 칭겔테암 캠프장의 토지 허가 연장을 위해 

4. 몽골 정부1) 몽골의 코르나 방역이 뚫려서 수도와 지방에 지속적으로 감염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울란바토르시의 전 가정마다 한 명씩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은혜 주시도록2) 코르나로 인해 실직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삶이 지치고 있습니다.  몽골정부 방역과 경제성장에 지혜를 주소서. 

5. 몽골 교회들을 위해1) 몽골 교회들도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2) 몽골교회 파송/협력 선교사들은 몽골에 거의 복귀하였는데, 그들을 축복하시고, 몽골에 잘 입국할 수 있도록 하소서.3) 몽골교회들의 해외 선교도 이 어려운 시기에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 사역자들의 교회 가운데에도 은혜와 축복이 넘치도록.

6. 한국후원회1) 신임 이사회가 잘 세워지도록2) 황형택 이사장, 문호주 사무국장을 축복하소서,3) 사역자들의 종교인과세 -기타소득세(건강보험/국민연금/퇴직금)가 법대로 잘 정리가 되도록.

7. 북미주후원회짐밥 박 목사님(뉴저지 초대교회) 축복하시고,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8. 가정을 위해 몽골에 있는 둘째 딸(권인애)이 몽골에서 혼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봄학기에 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과에서 강의와 부속중고등학교에서 영어 강의로 섬기고 있습니다. 물론 행정대학원도 수학하고 있는데 은혜를 주십시요. 어머님의 연세가 90세이고, 시골에서 평생 일하셨기에 허리가 굽으셨습니다. 이동도 불편하십니다. 요양사가 오전 3시간을 돕고 있는데, 항상 건강하도록 기도합니다.큰 딸(권성령)은 MIU의 디자인팀을 잘 섬기고 있고, 패션디자인학과에서 디지털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서 이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막내아들(권경영)은 대학교 4학년 2학기인데, 국제통상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수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고, 졸업 후에 군대를 갈 예정입니다. 저는 3월 30일에 몽골에 입국하고자 합니다. 비자 작업과 백신 우선 접종이 될 수 있도록.앞으로 가족 구성원을 믿음을 더해 주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9. 가정교회를 위해. : 모두 코르나로 인해 무척이나 어려워졌습니다. 1) 게렐마 가정 –  학원에서 몽골어 강의, 온라인 강의등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2) 어유나 가정을 위해 – 사업이 무척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이 믿음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3) 우리 부부가 한국에 있기에, 관계적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은혜를 주시도록.

권오문 올림

청년부 박상진, 오성원,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