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지상명령의 성취 (마28:19-20)
선교지 소식 및 기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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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rive.google.com/file/d/1zkB1N84W-7JG6fUJO7TAZOIvlA-Va3-m/view?usp=sharing
기도제목
Segyun Jang
Executive Director
SEED International
엘리야 전도회 신성철, 손세재, 김요셉
존경하는 당회장 백운영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에게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귀 교회 선교 위원회에서 유행병이 길어져서 전 세계 모두가 다 어려운 중에도 기도와 선교비로 후원해 주셔서 무보수로 시각 장애인 특수교회를 목회 하는 성역에 큰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당회장 백운영 목사님과 선교위원장 이상근 장로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것 이상으로 회장님께서 큰 복을 받아서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1월에는 영광교회에서 드릴 말씀이 생겨서 기쁜 마음으로 편지를 드립니다.
둘째 주일에는 성찬 예식을 하는 주일로 지켰습니다.
영광교회 성도들은 성찬 예식을 행하는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없는 형편이라, 늘 드릴 때마다 감사와 감격 그 자체입니다. 큰일을 하던지, 아주 작은 일이라도 늘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셋째 주일에는 추수 감사절로 지켰습니다.
추수 감사절에는 성도들에게 좀 유별난 대접을 하게 됩니다. 떡을 하고 과일을 사서 대접을 하는데 더 특별한 것은 교회에 못 오시는 분들에게 배달은 저의 책임입니다. 그때 만나서 간단하게 기도하고 위로하며 다독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손을 잡고 보고 싶어서 죽을 뻔했어요, 라고 합니다. 너무도 기분 좋은 말씀들인데도 다음에 또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돌아서면 다시 못 볼 것 같아서 아쉬움의 눈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이분들과 살아온 세월이 1973년 5월 21일부터인데 날이 갈수록 더욱 만날 때마다 초조해지고 교회에서 함께 기뻐했던 마음이 다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약시로 우리 교회에서는 그래도 젊은 분인데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여 시각을 잃고 뇌전증까지 얻어서 건강이 좋지 못해도 나름대로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심부름을 잘해 주시던 분이 셋째 주일 성례식 예배를 마치고 쓰러져서 지금도 병원에 있습니다. 완전하게 회복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처럼 기도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전 세계가 어려울수록 더욱더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계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영광교회 전도사 김화자 드립니다.
에스더 전도회 정지균, 김희정₁, 김현주
아래 링크에서 원본 선교편지를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1Z7k0xaALBPWfVZHkFjhDMKCwmLXRcRC/view?usp=sharing
Dear partner in the gospel,
Happy Advent season to you and your family! I pray that this season would be marked by a deeper intimacy with Christ for us all. God loves you and Christ’s incarnation, life, death, resurrection is the proof!
I was initially excited to write this email to you because I had a huge update. My team leader and I discussed an earlier departure to Japan than I had anticipated–02/01/21-02/10/21. However, as I was searching for plane tickets, I was sent an article titled: “Japan to bar all new foreign visitors as omicron fears grow.” Though this ban is expected to last until the end of December, it is possible for the Japanese government to extend it at any time. With that in mind, here are a few things to note.
Thank you for obeying God’s call to send by partnering with me in reaching the nations. I thank God for each of you. As always, please let me know how I can be praying for you.
In Christ,
David Kim
MTW Chiba, Japan
더 자세한 사역소식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Od0J9cjqUXXYyR7V2tHt6HnBOG_Ehkh1/view?usp=sharing
기도 제목을 드리며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부족한 저희들을 위하여 기도해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과 선교 위원님들, 그리고 영생장로교회 온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환절기에 두루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1.11.29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김태규(유성희, 신영, 신우) 선교사 올림
엘킨스팍1 구역 심수목, 김윤희2
엘킨스팍2 구역 장진욱, 박상희
파푸아뉴기니 은혜신학교 소식 2021년 11월
안녕하세요? 안식년 마치고 신학교에 돌아와 한달 강의를 하고 학생들은 이제 홈미니스트리 (자기마을에가서 전도하고 배운것을 1개월간 가르차는사역) 를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달 간 방학을 갖습니다.
그런데 종강 직후, 저희가 세운 가이바와 나사 두 스탑 사이에 심각한 갈등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기 보다 직위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할 수없는 사람들이라기 보다 저희 사역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성경의 지식이 조금 쌓이니까 교만이 가득차서 신학교를 세상 출세 바탕으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성경지식이나 설교>도 많이 좋아져 인정을 받기 시작한 나사형제가 방학이 되면서 가이바형제를 아주 나쁜 사람으로 몰아 학생들과 짝짝꿍이 되어 학교에서 내보내지 않으면 학교를 떠나겠다며 협박조로 말합니다. 어린 신앙을 가진 이들을 잘 세워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요.
저희는 수도나 도청 소재지 다루 등 도시로 학교를 이전하려고 생각하면서 그때 어떤 사람과 함께 가야될까 기도하고 있는 데 지식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지도자를 세워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여러 해 동안 기도하며 키워 인정을 받으면 아직 주님을 그리 경험하지도 못하고 배반하고 나가는 일이 7-8년이나 계속 됩니다. 가르치면 지식도 설교도 좋아지는 데 후임자로 세울만큼 잘 자라는 형제들이 생기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있는 복음교회는 우리 학생이나 졸업생들에게 설교와 강의를 요청하면서도 협약도 맺지않고 인정받지 못한 초교파 신학교라고 목사 안수를 줄 수 없다고 하고 선교사가 떠나면 건물을 차지하겠다고 합니다. 성경도, 하나님도 모르는 이들이 계속 죄를 짓는 데서 돌이켜 주님나라를 위해 협력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 주는 도청 다루에 가서 도 행정관과 부동산관리 공무원과 함께 학교를 세울 만한 땅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땅 거래가 쉬워졌다고하는데 주님의 뜻이면 일이 잘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어려운 중에도 늘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정성껏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로 영육간에좋은 결실 맺는 연말되세요. 샬롬!
심재욱/장선애 선교사 드림
놀스펜 구역 김동원, 김은영
노아 전도회 신훈, 김수원, 박상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