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 필리핀 박광옥, 우예덕 선교사 기도편지

원본 기도 편지를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zm44Yq1OipTOUkHisucEbDYvthMB-Cru/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기도제목 요청

  1. 열심히 논문을 작성하여 탈락자가 하나도 없이 모두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총 14명)
  2. [Covid-19]가 빨리 종식되어 새로운 선교의 활기찬 시대가 오도록= 근래 오미크론 환자가 급증하여 하루에 25,000명 씩이나 발생하고 있다 = 빨리 진정되고 정상으로 회복되도록
  3. 졸업식 위하여 준비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 원만하게 재정이 충당되도록
  4. 박광옥 선교사도 빨리 선교현장으로 복귀하여 선교사역과 졸업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블루벨 구역 우장환, 유인희
쉐퍼드 구역 오세진, 김효진

2022-01 이종선 목사 주님의 식탁 선교회 및 부설 퀸즈드림쎈터

2021년 하반기 소식 파일을 참고하세요.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4kmhTKiHoEtqVewfy1mKv95m9EFWF3eX/view?usp=sharing

2021년 하반기 소식 사진 파일 입니다.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https://drive.google.com/file/d/1Yj7F7X0rs0xoccmA7v14mkQPxjuHOnae/view?usp=sharing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부족한 제가 섬기는 선교회의 하반기 소식과 아 울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식탁 선교회 부족한 이종선 목사 드림 

쏘밀2 구역 이세학, 우정화
블레어밀1 구역 신승범, 임성희2

2022-01 불가리아 박서규, 전미란 선교소식

샬롬~! 불가리아 입니다.

지면으로나마 새해의 인사 드립니다. 복되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한해 되십시요!~

짧게 저희들 1월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1. 판데믹 상황속에 계속적인 주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강건케 하심을 위해. 이곳의 최근 코로나 감염이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세로 매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제도 11500여명이 나오고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뉴스가 간간이 들려옵니다. 정부와 병원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백신 접종률이 EU의 최하위에다 백신 그린패스의 저항과 보이콧 시위로 정부의 방역 의지도 방향을 잃은 느낌입니다. 지난 2년간 마음 졸이는 상황들이 있었지만 그분의 은혜가운데 현지 성삼위 교회는 계속 현장 예배와 각 모임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께서 매 모임때마다 은혜주시고 힘 주셔서 주의 보호하심 가운데 이곳 형제 자매들의 믿음도 신앙도 더 성장하고 성숙해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2. 1월말의 전도 세미나를 위해. 1월말에 3일간 전도 세미나와 노방 전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복음 전도의 실재와 개인 전도법등 실재적인 방법론등을 함께 공부하고 실재로 토, 주일 노방 전도를 통해 현지 성도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복음의 열정들, 구령의 열정들을 세미나를 통해 부으시고 은혜주시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3. 10일간의 천막 전도 집회 준비를 위해. 올 해도 다시 천막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전도팀이 시청 관계자를 만났고 4월 말경에 다시 장소와 집회를 위한 미팅을 갖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H시의 복음화를 위해,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여 주의 복음을 위해 수고하고 섬길 수 있도록, 또한 코로나로 인해 천막 집회의 허가가 다시 막히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4. 저희 가정과 Acts10팀의 건강과 보호하심을 위해.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다 보니 둘째 종하는 같은 반 학생의 확진으로 인해 4일간 격리 조치가 내려졌고, 저희 팀의 선교사님들 또한 감기 증세로 이번주에 고생들을 하고 계십니다. 지방이고 병원 시설의 낙후로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도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저 기도하며 한걸음 한걸음 사역과 삶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힘주심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함께 해주시는 기도 늘 힘이 되고 감사드립니다~!

불가리아에서 박서규, 전미란 드림.

에녹 전도회 민영춘

2022-01 동유럽 집시선교 사역보고 최영선교사

더 자세한 사역내용과 원본편지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CS8RO_lCBd05XX7Sb5PLeSa0cYX3g9u/edit?usp=sharing&ouid=118024570664839733942&rtpof=true&sd=true

할렐루야!

오늘도 동유럽 집시선교 후원교회와 성도님들께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새해가 시작하는가 싶더니만 어느새 1월 중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연초가 시작하자 마자 그동안 미뤄왔던 외반증 수술을 하고 나니 후원교회 앞에 2022년 기도제목을 드리는 것이 조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는 생각지 못하는 많은 도전들이 있습니다. 금년에도 이러한 도전 앞에서 후원교회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우리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늘 부족한 사역이지만 더욱 중보기도의 자리에 서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무쪼록 동유럽 집시선교 모든 후원교회와 성도님들 가정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기도제목

  1. 7지역의 집시교회가 믿음의 반석 위에 더 든든히 세워지도록. 집시형제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대도시로, 또한 서유럽으로 이주를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이미 교회마다 몇 가정 씩 이사를 갔고 남아 있는 가정들도 떠날 계획 가운데 있기도 합니다.
  2. 루마니아 미션홈 사역을 위해서 (16년 째). 지난 해 미션홈 사역은 문을 열다 닫기를 반복하면서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점심을 만들어 제공하였지만 바이러스로 인해 햄버거나 도시락을 만들어서 제공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정상적으로 사역이 진행되고 또한 이를 위한 재정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3. 우크라이나의 벨렉사스 집시교회를 위해서. 베렉사스 집시촌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참담한 환경 가운데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바르타 엘레미르(Barta Elemir) 목사님께서 그곳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열심히 헌신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금년에도 변함 없이 예배가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4. 집시선교 현지 동역자들을 위해서(헝가리 개혁교회,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목회자). 집시선교는 현지 목회자들과 동역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집시선교를 위해 많은 수고를 감당해 주시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사보 다니엘 목사님, 판디 데이빗 선교사님(캐나다), 발록 페렌치 목사님, 토스 토마스 목사님, 비하르 산도로와 수산나 목사님, 산도르 토홀톰 목사님, 로린치 아띠라와 크리스티나 목사님, 데바이 마띠 목사님, 시몬 바치, 바타르 엘레미르 목사님 등
  5. 후원교회와 성도님들 가정을 위해서. 집시선교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후원교회와 성도님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의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지 않으시면 필요한 선교가 때론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후원교회와 성도님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6. 집시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생을 위한 기도. 7지역 집시교회 지도자들이 지난 해와 동일하게 금년에도 신실함으로 사역을 감당할수 있도록 또한 두 명의 반도르 알피와 초카 페레치 신학생들을 위해서.
  7. 단기선교사들의 사역과 건강을 위해서. 박지현선교사(우크라이나) 등 모두가 성령충만하며 기쁨으로 동역할 수 있도록.
  8. 최 영/ 양 애자/ 최 예원 선교사 안식년을 위해서. 안식년 기간 동안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되어지도록,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주님과 깊은 교제, 후원교회와의 교제, 안식년 기간 동안 새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또한 안식년에 필요한 차량 등 여러 재정 등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어지도록, 또한 헝가리 남아 있는 최 예원의 학업과 안전을 위해서.

헝가리에서 최 영 선교사 드림

모세 전도회 이상채 김한보

2022-01 영광교회 전도사 김화자 드립니다.

존경하는 당회장 백운영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에게 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문안을 드립니다.

귀 교회 선교위원회에서 유행병이 길어져서 전 세계 모두가 다 어려운 중에도 기도와 선교비로 후원해 주셔서 무보수로 시각 장애인 특수교회를 목회 하는 성역에 큰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당회장 백운영 목사님과 선교위원장 이상근 장로님과 모든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것 이상으로 새해에도 귀 교회가 큰 복을 받아서 세계적인 선교 교회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12월에도 역시 영광교회에서 드릴 말씀이 생겼습니다. 19일 성탄 주간에는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수요일 예배에만 나오는 시각 장애인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주일에는 각자 자기들이 섬기는 교회에 가지만 정상인들만 모이는 교회이니 나름 외로움을 가지다가 시각 장애인들의 모임에서 영광교회 소문을 듣고 오신 분들이라 수요 예배만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분들도 성탄절을 같이 기뻐하기 위하여 22일 수요일에는 한국에는 동지 팥죽을 먹는 날이라 일부러 끊여서 한 통씩 드리고, 또한 떡국 떡을 2키로씩 드렸습니다. 이런 사랑을 받지 못하다가 우리 교회에서 나누는 사랑에 감동하여 이 교회가 좋다고 박수치고 좋아합니다. 선물도 선물이지만 시각 장애인들만 모이는 교회가 있어 더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성탄절에는 인절미를 해서 대접하려고 다 만들고 나니, 기가 막히게도 한국은 코로나로 인하여 성탄절 파티가 취소되어 그곳에 가려고 한 음식 전부가 영광교회로 오게 되어 연거푸 먹을 것이 생겨서 너무들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한꺼번에 많이 드려도 감당을 못합니다. 이것도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라서, 상하는 음식은 먼저 드리고 고기와 떡은 냉도 시켰다가 다음 주일과 수요일 예배 때까지 맛난 음식을 나누어 먹게 되어 너무 좋아들 합니다. 그러나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습니다. 한편으로 다 만들어서 사용을 못 하시는 분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픈지를 생각하면 더 짠하고 슬프기까지 합니다.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먼저 편지에도 말씀드린 쓰러진 남자 집사님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여 요양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이제 나이도 많고 건강이 좋지 못하여 늘 관리가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는 분들입니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는 전 세계가 역병에 점령당하였어도, 새해에는 당회장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계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영광교회 전도사 김화자 드림.

에스더 전도회 김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