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지상명령의 성취 (마28:19-20)
안녕하세요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계시죠? 금년 내로 코로나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편지는 한국에서 쓰셨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웹사이트에 새롭게 올라와 있습니다.
https://youtu.be/97wjCqxV244 이것은 유투브 채널 주소입니다.
두분께서 한국에 있는 동안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힘을 얻어서 사역 장소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현재 은혜 신학교가 있는 곳에서 좀 더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이주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은혜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 바랍니다.
www.png-gbs.org 에서 확인 바랍니다.
새해 주님의 은혜 많이 누리시는 한 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돕는이 김선영드림
놀스펜 구역 김동원, 김은영
노아 전도회 신훈, 김수원, 박상익
기도제목
2층 Exit 계단 공사 재정이 차질없도록 (2층계단 공사를 마무리 중독자들 셀터 타운쉽)
매주 청년들 리더자모임 잘 진행될수 있도록
미얀마 뉴비전 교회완공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중독자 상담할때 회복 가정들이 많이 치료될수 있도록
염군 23살, 김군28살 (마약)법원 문제 잘 해결되고 디턱과정 잘 마치도록
가정회복 세미나 진행이 순조롭게 될수 있도록…
속적으로 센터 리모델링 잘 마무리될수있도록…
경제적 어려움을 차도네이션 과 연장 도네이션으로 잘 극복할수 있도록…
뉴비전 외부 계단 공사가 2년만에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청소년이 뉴비전센터에서 마약 티톡스하다가 죽음 조닝이 바꿤)외부 계단공사를 끝내야지 (마약 중독디톡스) 청소년들이 (셀터)숙식을 할수있습니다.
어려움이 많이 있지만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이 마무리도 끝내줄믿습니다기도해주세요
놀스웰즈1 구역 김종식, 나금향
리브가 전도회 장영희, 신계자, 조광희
주님의 식탁 선교회를 섬기는 뉴욕의 이 종선 목사입니다.
영생교회의 뜨거운 기도와 사랑과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노숙인 사역에 새로운 사명을 주셔서 열심히 기도와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금년부터는 하루 두 차례의 예배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드리고 있습니다.
주중에 !;! 제자 양육 교재를 통해서 성경 요절도 암송을 시키고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살아가는 훈련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한국 영구 귀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금년에도 상반기에 한 명이 한국으로 구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형제 중에 직업을 찾아서 성실하게 이삿짐 센터에서 월말과 월초에 열심히 일하는 형제도 있어서 타형제들에게 도전과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생선교회와 늘 성령님과 기도로 교통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뉴욕에서 부족한 이종선 목사 배상
쏘밀2 구역 이세학, 우정화
블레어밀1 구역 신승범, 임성희2
더 자세한 사역소식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3p56eqtOlKMEH7t6jIZhYTM__wsXty7x/view?usp=sharing
기도 제목을 드리며 기도 부탁을 드립니다.
속히 COVID-19가 퇴치되고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자유롭게 예배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날이 오게 하소서…
영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고 부흥하여 복음을 세계로 실어 나르게 하소서…
비자 스폰스 쉽 문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해주소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형주에게 속히 체형과 체질에 맞는 건강한 장기를 이식 받고 온전히 건강을 회복하게 하소서…
저희들을 위하여 물질로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당회장 목사님과 선교 위원님들, 그리고 영생장로교회 온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오며, 좋으신 하나님께서 더욱 넘치는 은혜와 복으로 갚아 주시기를 바라오며, 모두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김태규(유성희, 신영, 신우) 선교사 올림
엘킨스팍1 구역 심수목, 김윤희2
엘킨스팍2 구역 장진욱, 박상희
https://yspc.org/wp-content/uploads/2021/03/2021-03-14web.pdf#page=8
백운영목사님 목양칼럼
미국에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서 우려하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서 공화당 때 수면 밑으로 잠적했던 평등법안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 해 전 오바마 대통령 때에 강력하게 진행되었던 일들이 다시 표면 위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것은 신임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정부 요직에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갈 때 이미 예견된 일이기도 합니다. 평등법 발의안은 지난주에 미연방 하원 의회에서 이미 통과되었으며 이제 상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취임 후 백일 이내에 통과하겠다고 예고한 평등법이 상원에서 제동이 걸리기를 바라며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평등법이 모든 배경의 사람들의 인권을 세워주는 것 같은 착각을 줄 수 있겠지만 사실 이 법안을 추진하는 의도 뒤에는 사탄의 악한 손길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법이 제정되고 나면 이제 하나님의 창조를 정의할때 남자와 여자로만 규정되지 않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 그보다 남자나 여자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성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포함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소년인지, 소녀인지 또는 둘 다 아니거나 바꿀 수 있다는 선택권을 가르치고 생물학적 성을 부인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에게 모든 권리를 인정해줘야 하는 학교 교육기관, 공공 기관 및 회사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아니, 가장 우선적으로 성차별을 하면 법에 저촉되며 성에 대한 선택권을 토대로 쓰인 교과서를 우리 자녀들에게 필수로 가르치는 일들이 부활하게 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정부의 지침과 요구사항을 수용하도록 강요할 것입니다. 공원, 병원, 공공 기관에서 여성 화장실에 남성이, 학교에서 여성 라커룸에 남성이 허용될수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결혼식 주례하는 목사가 동성애자들을 거부하면 법에 저촉됩니다. 이상은 이 법안이 가져올 몇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이슈가 아니라 진리를 무너뜨리기 위한 시도입니다. 성경적인 토대에 균열을 내는 일은 앞으로 더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 지난 수년간 비성경적인 요소들이 우리 삶의 각 분야에 침투했고 우리의 삶과 생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교묘한 방법으로 진리를 개조하고 예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축소해 거짓을 진리라고 속이는 데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믿음의 사람들은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들이 이 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하나님의 개입을 위해서 간절히 바라며 진리 수호를 부르짖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영생 교회도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교회가 대어야 하는 진리의 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쓰임 받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